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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소중한 꿈은 무엇인가요? 2022-06-13 00:54:57
주변에서 ‘아시아의 슈바이처’라고 불렀대요. 이후 WHO 사무총장으로서 에이즈 퇴치 사업에 몰두하며 죽을 때까지 세계인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몸을 바쳤어요. 힘든 일도 많겠지만 저의 꿈을 이루고 싶어요. 유엔에서 일하며 제2의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될래요 박은서 주니어 생글 기자 필리핀 OB몬테소리...
[인터뷰] 안태환 박사 “의사의 소명이란, 사람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것” 2022-06-09 13:22:00
밖에서도 빛이 나는 법이다” by. 알버트 슈바이처 좋은 의술(醫術)은 병을 고치고, 좋은 의사(醫師)는 사람의 마음까지 치유한다. 생명을 다루는 인술은 그 자체가 숭고한 의미를 지닌 탓에 우리는 의사로 하여금 ‘전문성’과 함께 ‘인간적 따뜻함’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가?’라는 질문에 정답은...
49년 의술 펼친 '부산 슈바이처' 안영모씨 별세 2022-04-19 19:08:21
부친이기 이전에 ‘부산의 슈바이처’로 불린 의사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군의관 복무를 마친 뒤 부산에서 의사의 길을 걸었다. 아들인 안 위원장이 갓 돌을 넘긴 1963년 부산 범천동에 범천의원을 개원했다. 개원 당시 범천동 일대는 판자촌이었는데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이 만연했다. 고인은 시내 중심가 병원...
한올바이오파마,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2022-03-10 16:07:11
임상운영 전문가인 데이비드 헤르난데즈, 케리 슈바이처 등 인재를 영입하며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도 발표했다. 2025년 이후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에서 현금 배당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약이 상업화돼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 등 실적이 실현되면 이를...
제4회 바른 의인상에 故 이영곤 원장 선정 2022-02-20 17:59:28
차량을 목격했다. 그는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돕고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가던 중 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이 원장은 1996년부터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이영곤 내과 의원을 운영했다. 1주일에 세 번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를 진료하면서 ‘진주시 슈바이처’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교통사고자 돕다 숨진 이영곤 씨 '의사자' 인정 2021-11-28 17:16:02
운영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비와 약값을 받지 않았고, 1998년부터는 매주 3회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도소에 가서 재소자들을 진료하는 선행을 해 ‘진주시 슈바이처’로 불렸다. 맨홀에 빠진 동료를 돕다 숨진 추광화 의사자(48), 교통사고자를 구하려다 숨진 정원식 의사자(58), 해상에 추락한 지인을...
'진주시 슈바이처' 故이영곤 원장에 LG의인상 2021-10-27 18:11:21
선행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선 ‘진주시 슈바이처’로 불렀다. 이 원장은 지난달 22일 교통사고 부상자들을 살핀 뒤 자신의 차로 돌아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LG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십 년간 봉사를 이어온 2명의 해양경찰과 건물 붕괴 위기에 시민을 대피시켜 대형 인명 피해를 막은 대구시청...
'진주시 슈바이처' 故 이영곤 씨에 'LG 의인상' 2021-10-27 13:54:15
그는 주변에서 '진주시 슈바이처'로 불렸다. 이 원장은 배려와 봉사의 삶을 실천하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돕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원장은 지난달 22일 정오경 남해고속도로 진주 나들목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사고 차량을 목격,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차를 세우고 내려서...
25년간 무료진료하고 부상자 돕다 숨진 故 이영곤 원장 'LG 의인상' 2021-10-27 11:00:08
선행으로 '진주시 슈바이처' 불리던 이 원장은 지난달 22일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를 살핀 뒤 자신의 차로 돌아가다 다른 차에 치여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진주시는 보건복지부에 이 원장에 대한 의사자 지정 직권을 청구하기도 했다. 그의 지인들은 "이 원장은 사회에 도움을...
[이 아침의 인물] 알베르트 슈바이처, 아프리카 원시림의 성자 2021-09-03 17:44:08
의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전쟁의 참상 속에서 가족을 잃는 슬픔을 겪으면서도 아프리카 빈민을 위한 봉사를 멈추지 않은 ‘원시림의 성자’로 잘 알려져 있다. 슈바이처는 1875년 독일과 프랑스의 접경지대인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신학자·목사였던 그는 30세가 되던 무렵 민간 봉사활동을 위해 7년간 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