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침] 국제(푸틴, 측근 쇼이구 국방 경질·경제통 기용……) 2024-05-13 20:51:18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제출한 부총리 후보들의 승인 여부를 13일 검토할 예정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제1부총리에 데니스 만투로프 전 산업통상부 장관 겸 부총리를, 농업·환경 담당 부총리에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전 농업부 장관을 추천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담당 부총리에 대해서는 유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측근 내치고 군복무 안한 경제통에 국방장관 맡긴 푸틴 2024-05-13 18:13:13
미슈스틴 총리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공석일 때 대행을 맡았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달 "올 초반 거시경제 지표들이 전망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서방 제재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장을 이끈 경제 분야 관료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방의 제재를 헤쳐온 벨로우소프의 능력을 인정한 셈이다. 이는 최근 국방부가 뇌물...
푸틴, 측근 쇼이구 국방 경질·경제통 기용…5기 취임 닷새만(종합) 2024-05-13 07:27:43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제출한 부총리 후보들의 승인 여부를 13일 검토할 예정이다. 미슈스틴 총리는 제1부총리에 데니스 만투로프 전 산업통상부 장관 겸 부총리를, 농업·환경 담당 부총리에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전 농업부 장관을 추천했다.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담당 부총리에 대해서는 유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푸틴 새 임기에 총리 유임…내각 구성 본격화(종합) 2024-05-11 00:37:24
미슈스틴과 만나 "지난 몇 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당신이 총리직을 계속 맡는 것이 적절한 것 같다. 오늘 하원이 당신이 지지하기를 매우 희망한다"며 힘을 실었다. 미슈스틴은 이날 하원에 출석해 푸틴 대통령의 새 임기 국정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러시아가 세계 4대 경제 대국이 될...
푸틴, 신임 총리로 미슈스틴 재지명…'집권 5기' 출범 시동 2024-05-10 11:22:56
미슈스틴 전임 총리를 임명할 것을 러시아 하원(국가 두마)에 추천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임기 6년의 집권 5기 시대를 연 데 따른 것이다. 미슈스틴 전임 총리는 정부 개편 속에서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돼왔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종합) 2024-05-07 20:21:30
미슈스틴 총리가 이끄는 현 내각은 해산했다. 기존 장관 등 내각은 대행 자격으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안으로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 15∼17일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87.28%로 승리하며 2000·2004·2012·2018년을 이어 5선에...
[푸틴 집권 5기] 내일 '차르 대관식'…종신집권·친정체제 가속 2024-05-06 06:00:03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정부 개편 속에서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난 3월 보도했다.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장관과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농업장관은 부총리 등 자리에 중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 일대일로 '경계' 러시아 입장선회 왜…서방제재 탈출구 모색 2024-04-08 11:39:42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베이징에서 리창 총리와 회담을 통해 EEU와 일대일로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촉진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이런 입장 선회는 우크라이나전 이후 러시아 경제의 중국 의존 심화와 관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의 제재로 서방 국가에 대한 가스·원유...
"러 '북극 LNG-2' 생산 중단…美제재에 전용선 수급 난항" 2024-04-03 23:44:00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이날 하원(국가두마) 연례 보고에서 러시아가 지난해 세계 4위 LNG 생산국이 됐으며 지난 6년간 LNG 수출량이 약 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2030∼2035년 세계 LNG 시장의 5분의 1을 점유하는 것이 목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똑같이 당한다"…러 테러범 잔혹 고문 공개, 반러세력 경고장? 2024-03-26 16:12:54
미슈스틴 총리는 "테러 용의자들은 자비를 기대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보안요원들을 치하하면서 "테러범들은 죽여야 하고 그럴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부 의원들은 테러범들을 응징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유예되고 있는 사형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