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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문턱 낮춘 'BBC 프롬스'…런던의 밤을 적신 '임윤찬의 황제' 2024-09-12 18:03:23
악단의 사운드를 컨트롤했다. 가디언은 “스튜디오에서 볼륨 1부터 10까지 디지털 기기가 컨트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했다”며 “베를린 필 공연은 다시 런던을 세계 최고의 클래식 무대로 끌어올렸다”고 평했다. 텔레그래프도 “이제 그 누구도, 프롬스가 예전처럼 최고를 끌어모으는 능력을 잃었다고 말할...
킹키부츠, 고도를 기다리며를…, 랑데부 등 가족 함께 즐길 공연 풍성 2024-09-12 16:03:49
시네마 오케스트라 슈퍼콘서트 in 추석 with 또모가 열린다. 오케스트라는 영화 어벤져스, 라라랜드, 해리포터의 음악을 연주하며 영화의 감동을 다시금 떠오르게 할 것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품에 쓰인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들려주는 디 오케스트라도 만나볼 수...
영탁, 모두 웃게 할 '슈퍼슈퍼'한 컴백…"듣자마자 도파민 팡!" [종합] 2024-09-03 17:27:28
음악을 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이다. 어느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 사회에 순순히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
영탁 "팬클럽 창단 맞춰 1억 기부? 기념하고 싶었다" 2024-09-03 16:52:52
'슈퍼슈퍼'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이다. 어느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 사회에 순순히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 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듣자마자 소년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비바 라 비다!"…12만 명이 떼창 콜드플레이와 떠난 우주음악여행 2024-08-29 17:05:26
곡이 두 시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콜드플레이가 결성된 지 30여 년이 흘렀다. 2000년대 청춘을 보낸 사람들은 이들의 노래로 기뻐하고, 슬퍼한 순간이 많을 것이다. 간결 명료한 사운드로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고, 밴드 자신들도 품격있는 행보를 보인 것만으로도 이들은 현존 우주 최강 슈퍼밴드라 할 만하다. 이 투어는...
YOU LOVE 클래식?…유럽으로 떠나볼까 2024-08-22 18:41:58
빈필의 황금 사운드가 유난히 돋보였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40년 역사의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베를린 필하모닉이 1984년 이후 매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야외 원형극장 ‘발트뷔네 콘서트’까지. 2만 명의 관객이 숲속 객석에서 다 같이 휘파람을 불었던 뜨거운 한여름의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93세 지휘자의 거침없는...
플레이브, 멜론 'TOP 100' 1위 찍었다…올해 보이그룹 '최초' 2024-08-21 11:23:28
슈퍼노바', 아일릿의 '마그네틱'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TOP 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역대 멜론 TOP 100 1위에 오른 K팝 남자 아이돌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빅뱅, NCT 드림, 세븐틴, 엑소까지 다섯 팀에 불과하다. 플레이브 측은 "이들의 뒤를 이으며 경쟁력...
'솔로 컴백' 장예은, 신곡 '피키' 오늘 공개…방용국 피처링 2024-07-29 16:17:38
가수 장예은(예은)이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피키(Picky, Feat. 방용국)'를 발매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인 '피키'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트랩 사운드를 조합한 붐뱁 장르의 곡이다. 깊고...
넷플릭스-콘진원, 차세대 전문가 프로덕션 아카데미 마쳐 2024-07-08 09:16:53
'기생수'와 '지옥'의 김석원 사운드 슈퍼바이저, 송민수 포스트 슈퍼바이저, '기생수'의 황효균 특수분장 실장, 박진영 컬러리스트 및 한미연 편집감독 등 여러 직무의 제작진이 경험담을 나눴다. 참가 학생들은 "제작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업계 전문가들에게 직접...
NCT 127 가는 곳이 곧 길…탄탄한 '8년 네오의 역사' 2024-07-05 10:01:28
콤플렉스트로 댄스 장르의 '슈퍼휴먼(Superhuman)' 등 당시 K팝에서는 낯설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연이어 발표, 계속해서 변주하는 유니크하고 중독성 강한 네오함에 '장르가 NCT 127'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어 NCT 127은 시그니처 보코더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글라이딩 소스가 트렌디한 힙합 댄스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