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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골퍼 클럽엔…우드 6개가 있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8:23:48
프레드 커플스(65)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표 베테랑’이다. ‘명예의 전당’ 입회자인 그는 마스터스 대회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15승을 거뒀다. 1986년 세계 골프 랭킹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며칠 전 생일이 지나 65세가 된 커플스의 골프 여정은 여전히...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1986년 세계 골프 랭킹 시스템이 시작된 이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황제' 타이거 우즈(49)와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를 함께하는 절친이기도 하다. 며칠 전 생일을 지나며 65세가 된 커플스의 골프 여정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시니어 투어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중인 그는...
[골프브리핑] 제스타임, 라제스타임 ‘미러볼’ by 제스타임 출시 2024-10-02 15:29:41
편안한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계되어 관용성과 조작성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했다. 여성용 모델인 스타라이트는 DK 프로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따르면서도 스타라이트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고안됐다. 제스타임은 라제스타임의 기존 라인업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라제스타임 최상급자용 클럽인 MCB...
"벙커에서 스탠스를 잡았다가, 다시 한번 바꿔 설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0-01 10:51:15
그대로 쳐야 합니다. 플레이어 본인이 악화시킨 플레이 선이나 스탠스 구역, 스윙구역 등을 개선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답변=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 저자 정리=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최진하의 골프규칙 Q&A'는 독자님들이 보내주신 질문과 그에 대한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의 답으로...
골프의 시작과 끝, 아이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024-09-29 16:19:56
아들뻘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고, 지난 8월에는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핵심 무기로 정교한 아이언을 꼽은 것이다. 그는 “스코어를 줄이는데 퍼트가 중요하다는 사람도 많지만...
"여성 골퍼의 골프 라이프 파트너로"…'절대 강자' 젝시오의 진화 2024-09-29 16:16:32
스윙 시 불필요한 흔들림을 줄여주는 ‘뉴 액티브윙’으로 반발력과 정타율을 크게 높였다. 달라진 여성골퍼들에 맞춰 로프트도 10.5도부터 11.5, 12.5도까지 3가지 옵션을 선보였고, 샤프트도 L, A, R 3가지 선택지로 넓혔다.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멤버십도 새로운 무기다. 멤버들에게 레이디스 크루 패키지와 즐거운...
핑골프, i530 아이언, 비거리·타구감·관용성 모두 잡다 2024-09-29 16:14:23
핑 골프 관계자는 “i530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평균 약 3야드의 비거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페이스 내부에 EVA 폴리머를 배치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기분 좋은 타구음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i530 아이언은 골프 경험이 많음에도 늘어나지 않는 비거리에 고민을 가진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골퍼의 체형과...
골프는 컨디션과 패션…클래식한 무드에 퍼포먼스까지 잡는다 2024-09-29 16:13:49
겹겹이 감싸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골프볼에서 영감을 받아, 변덕이 심한 FW 시즌에 여러 옷을 겹쳐 입어도 완벽하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잘 맞춰진 블록처럼 골퍼의 코어를 중심으로 스윙의 꼬임에 맞는 섬세한 레이어드 착장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측의 설명이다. FJ(풋조이)는 모던...
타이틀리스트, 더 멀리, 똑바로…GT 드라이버·우드의 진화 2024-09-29 16:12:36
드라이버는 일관된 스윙이 가능한 골퍼가 거리를 늘리고, 볼의 탄도를 정밀하게 조정하고 싶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GT2 페어웨이 우드는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모델로, 볼을 쓸어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탄도를 더욱 정교하게 조절하고, 공격적인 스윙으로 상당한 비거리를 구현하도록 돕는 GT3 페어웨이...
코오롱FnC '골든베어', 젊은 골퍼 위한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 2024-09-29 16:11:07
길이가 짧은 크롭 디자인부터 스윙하기 편한 레글런 디자인,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디자인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소비자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분위기를 강화해 빅토리베어의 심볼과 컬러, 스타일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