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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와 정타율 한번에 '올 뉴 젝시오' 출시 [골프브리핑] 2024-01-19 16:30:19
대표적이다. 아마추어들의 미스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이스의 고반발 영역을 넓혔다. 크라운 부분에 자리잡은 두 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뉴 액티브 윙'도 정타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2단계 날계를 통해 다운스윙 시에 헤드의 흔들림을 잡아줘 클럽스피드를 높이는 동시에 미스샷을 줄여준다. 조수영...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출시 [골프브리핑] 2024-01-18 14:47:06
스윙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5만개의 프로토타입 페이스 샘플 테스트로 각 모델별 헤드 페이스가 다르게 디자인됐다. 결과적으로 스윗스팟이 페이스 정중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페이스 전체가 스윗스팟이 되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이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Ai 스모크 시리즈 드라이버는 무게추를 조절해...
[골프브리핑] 핑골프, '역대 최고 관용성' G430 MAX 10K 선보여 2024-01-10 17:29:46
실현했다. 여기에 크라운의 터뷸레이터가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극대화시킨다. 핑골프 관계자는 "G430 MAX 10K는 방향성에 고민이 많은 아마추어를 위해 더 특별하게 제작된 고성능 클럽"이라며 "최적화된 저중심 설계와 역대 최대 관용성, 비거리 증가,...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건장한 체격(키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호쾌한 스윙,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선보여 아버지 우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cm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정말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아들, 휴대전화 그만 봐"…타이거 우즈도 잔소리 2023-12-16 11:38:14
공간을 최대한 갖도록 해주려고 한다"며 "주위에서 워낙 여러 이야기를 들을 텐데 그런 것들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저 나이 때는 스피드도 부족했고, 골프공과 같은 용품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컸다"며 "하지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운 많은 느낌과 손의 감각...
'골프황제'의 잔소리…"폰 좀 그만 봐" 2023-12-16 11:18:10
때는 스피드도 부족했고, 골프공과 같은 용품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컸다"며 "하지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운 많은 느낌과 손의 감각 등을 아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티샷하는 장소를 4곳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즈와 같은 프로 선수들은...
휴로틱스, 오버스윙 방지 골프 스윙 트레이너 ‘하이퍼스윙’ 출시 2023-12-12 11:27:01
몸에 맞춰 텐션을 조절함으로써 개인의 스윙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연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의 골프 연습 도구들이 요구하는 고정된 공간이나 설치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스포츠공학 전문 대학교수와 골프 전문 팀이 공동 개발한 하이퍼스윙은 실제 필드에서의 성능을 입증했다.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들의...
골프공 비거리 제한…타이틀리스트 20년 독주 깨질까 2023-12-11 18:26:46
기준보다 스윙 스피드를 5마일 높이고 발사각을 1도 높였다. 새 테스트 방식에 맞춰 공을 만들면 볼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 줄어든다.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줄어든다. 2028년부터 프로 선수, 2030년부턴 아마추어에도 적용한다. 500년 골프 역사에 골프공 관련 규제가...
신형 드라이버 키워드 "빗맞아도 멀리 똑바로…관성모먼트를 높여라" 2023-12-11 18:26:11
스윙에 힘이 실리면 공이 빗맞기 쉽고 공의 방향이 좌우로 휘어진다. 아무리 멀리 보내더라도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두 번째, 세 번째 샷의 부담이 커진다. MOI는 빗맞은 샷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관용성의 정도를 보여주는 수치다. ‘회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물체가 계속해서 회전을 지속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