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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3 R&D 협력사 테크 데이' 진행 2023-10-11 14:46:51
'피에이치에이'가 개발한 'b필러리스 코치도어 독립 개폐 시스템'이 뽑혔다. 해당 시스템은 b필러가 없는 차에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를 독립적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슬라이딩과 스윙 형식을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힌지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우수상에는 전동화 부문에서...
'글러브' 싫어했던 글로버…맨손 스윙 위해 고안한 방법은? 2023-08-15 18:15:52
스윙 코치는 제자 손에 굳은살이 생길까 봐 손가락 부분을 자른 장갑을 건넸지만 글로버는 이마저도 거절했다고 한다.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는 글로버가 장갑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주는 무대였다. 대회장 기온이 최고 43도까지 치솟는 등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렀지만 글로버는 장갑을 거부했다. 대신...
골프존, 유료 멤버십 혜택 강화한 'G멤버십 프리미엄' 출시 2023-07-14 17:46:56
해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쌓여 골프존 내의 플러스샵 상품 구매, 매장 선결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등도 함께...
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2023-07-03 18:44:02
마크와 같았던 스윙을 바꿨다. 스윙 교정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옛 코치인 부치 하먼에게 ‘SOS’를 쳤다. 한때 타이거 우즈를 가르친 거물급 코치다. 웬만해선 자신이 사는 라스베이거스를 벗어나지 않는 하먼이지만, 자존심을 접고 찾아온 파울러를 돕기 위해 그가 있는 플로리다주를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스페셜올림픽 골프 아까운 동메달 손원희 "오늘은 이대로 만족" 2023-06-23 15:17:30
종목에 도전할 계획이다. 오혜련 코치는 "손원희는 생각했던 기준보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는 성장이 빠른 선수"라면서 "키도 쑥 컸고, 스윙스피드와 인지력이 좋다. 긴장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부분을 먼저 보는 습성이 있어, 긍정적인 부분부터 볼 수 있게 격려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승백 감독 지휘하에...
'천재 골퍼' 최혜진의 귀환…31개월 만에 우승 2023-06-04 18:21:58
이 코치는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인) 10시 방향에 공을 맞혀야 하는데 계속 아랫부분인 8시 지점에 맞히다 보니 ‘토핑’ 같은 구질의 샷이 나왔다”며 “그러면 10m 정도 비거리 손실이 있고, 넘겨야 할 벙커 등 장애물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라운드에서 1~3타를 잃는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리듬...
쳤다 하면 펑펑…나도 방신실처럼 '이것' 쓰면 장타퀸? [조희찬의 팝콘스포츠] 2023-06-04 18:21:27
보수적인 경우가 많지만 프로 선수들은 스윙을 교정하거나 점검할 때 훈련 기구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연습레인지에 가면 생전 처음 본 기구를 휘두르거나 몸에 끼고 연습하는 선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방신실이 쓴 스피드 바머는 테니스 라켓 같은 그립에 파이프 보온재처럼 쉽게 휘는 소재가 그립에 붙어 있다....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키가 173㎝로 투어 평균을 훌쩍 넘고, 팔다리도 길어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난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39.89야드(43위)에 그쳤다. 비거리 영향이 컸는지 지난해에는 시드까지 잃었다가 올해 시드순위전(10위)으로 기사회생했다. 최예본은 “어릴 때...
비거리 욕심 버리자 되찾은 장타…고진영이 돌아왔다 2023-05-15 18:52:47
구질을 버리고 지금의 페이드 구질이 나오는 형태로 스윙을 바꿨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론대로라면 줄어야 하는 비거리가 오히려 늘어나면서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 비거리 평균 281야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선 278야드를 때렸다. 이틀 평균 279.5야...
'효자' 제이슨 데이, 5년만의 우승…"어머니·아내에게 바친다" 2023-05-15 15:12:36
그는 "밤새 스윙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침이 되자마자 코치에게 전화해 의견을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가 다시 상승세를 만들어낸 것은 올 초부터다. 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커트 통과에 급급했던 그였지만 올해는 9개 대회에 출전해 5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내 전성기 때의 경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