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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N] 평택시, 청소년 위한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선봬 2018-07-11 09:35:15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찾아가는 진로콘서트`의 테마는 문화, 예술, 방송, 엔터테인먼트로, JYP캐스팅담당자 이준구씨가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이외에도 영화 스크립터, 유튜브 기획자, SBS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가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관내 청소년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인터뷰] 장의수 “언젠간 누군가의 롤모델로 불릴 수 있는 배우 되고파” 2018-05-23 14:35:00
같다고 엄청 칭찬을 해주셨다. 작품의 스크립터를 맡으신 분이 아는 누나였는데, 내 맞는 연기를 보고 무술 배우 쪽으로 소개해준다고 제안까지 해주셨다(웃음)” q. 연극 ‘더 가이즈’에 출연한 소감 “아까도 말했다시피 연극에 도전한 이유는 소심하고 걱정 많은 나를 내려놓기 위해서였다. 이 작품에 대한 만족도는...
‘소공녀’ 제작 일등공신은 배우 김혜수...뜻밖의 인연 공개 2018-03-23 14:04:25
각색, 스크립터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배우 김혜수와 전고운 감독. 전고운 감독은 ‘굿바이 싱글’ 당시 김혜수 배우가 보여준 직감적이고 논리적인 시나리오 분석에 ‘소공녀’ 초고가 완성되자마자 조언을 요청했다. “시나리오를 쓰면 보여 달라고 하셨던 말이 정말 감사했기에, 부끄럽지만 ‘소공녀’ 시나리오를...
"여성 영화인 61.5% 성폭력 피해 경험"(종합) 2018-03-12 16:40:49
시간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순아 감독은 스크립터로 참여한 영화 '걷기왕'(2016) 작업 당시 성폭력 예방교육을 제안한 경험을 말하며 지속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교육을 받았으니 다른 현장과 다를 거라고 기대했지만 겨우 두 시간 교육으로 달라진 것은 많지 않았다"며 "성폭력...
[김은주의 시선]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꿈 2018-02-22 07:31:00
신경균 감독의 '새로운 맹세'에 스크립터로 촬영 현장에 뛰어들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방부 촬영대에 입대해 뉴스촬영반에서 활동했다. 1953년 부산에서 극작가 이보라와 결혼했다. 1954년 6월 딸을 출산하고 출산 직후인 1954년 7월부터 남편이 쓴 시나리오로 '미망인' 촬영에 들어갔다. 언니에게...
이영애, 이경미 감독 ‘아랫집’ 출연...‘전체관람가’ 9번째 단편 2017-12-17 11:11:00
감독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스크립터로 배우 이영애와 인연을 갖게 됐다는 후문. 그는 “배우 이영애는 시나리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불평 대신 감독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해줬다”라고 밝히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감상한 관객단은 “친절한 금자씨’에서 ‘비밀은...
이영애가 12년만에 출연한 영화 '아랫집', JTBC 17일 방송 2017-12-16 12:31:08
이경미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의 스크립터로 이영애와 인연을 맺었다. 이 감독은 "이영애 씨는 시나리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감독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체관람가'는 영화와 방송의 컬래버래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들이 만든...
'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 "이영애, 시나리오 어려워도 불평 NO" 2017-12-15 10:52:14
감독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스크립터로 배우 이영애와의 인연을 갖게 됐다. 그는 “배우 이영애는 시나리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감독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해줬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감상한 관객단은 “친절한...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최민식은 오랜 친구. 다음에 꼭 함께 작품 하고 싶다” 2017-08-23 16:48:08
위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만나며 스크립터를 보여주지 않고 오로지 상상력만으로 28세기 우주와 외계종족들을 디자인해줄 것을 의뢰했다. 그 결과, 약 6,000개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인이 제작되었고, 수많은 이들의 협업과 거듭된 수정을 통해 발레리안의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영화를...
韓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별세…향년 94세 2017-04-10 18:01:13
입문했다.고인은 신경균 감독의 '새로운 맹세'에 스크립터로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고인은 1955년 유일한 작품인 '미망인'을 연출,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 됐다. 고인은 '미망인' 촬영 당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업고 영화를 찍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강한 인물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