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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그룹 LCDC SEOUL, '메종엠오' 세컨드브랜드 매장 오픈 2025-01-16 11:31:52
캉골, 헬렌카민스키를 전개하는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오프라인 공간 사업으로, 패션과 팝업, F&B가 결합된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이번 오픈은 1월 13일부터 1층 '까페 이페메라' 내 메종엠오의 세컨드 브랜드인 '비스퀴테리 엠오'가 숍인숍으로 입점하는 형태다. 메종엠오는 2015년 설립해...
"방한 관광·소비 촉진"…'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대규모 개막 2025-01-15 13:22:17
대해 최대 31% 할인 판촉에 나선다. 숙박 업계에서는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메이필드호텔 등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운영해 최대 19%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파 이용권, 선불카드 등을 담은 숙박 패키지 혜택을 선보인다.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아웃렛 등이 참여하는 쇼핑 기획전도 열린다. 서울, 부산 등 전국...
[CES 2025] "요람에서 무덤까지"…생애 사이클 따라 없는 기술 없네 2025-01-08 01:00:00
회사 이아웃도어가 만든 에스키모(E-SKIMO)라는 스키 보조 전력 구동 장비는 스키어들이 80% 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오르면서 체력 소모는 30%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내리막길에서 '내리막 모드'를 쓰면 위험하지 않게 하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중국 웨어러블 로봇 하이페셸 카본...
섞은 술 열풍…막걸리에 위스키 더한 '막스키' 탄생 2025-01-07 10:10:23
빔산토리의 '짐빔 위스키'를 컬래버한 '막&스키(막걸리+위스키)'를 업계 최초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막&스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6만병 한정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병당 8,500원이다. 최근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열풍이 거세게...
[CES 2025] "올해 美 테크시장 소매매출 791조원 전망…3.2% 증가" 2025-01-06 11:13:59
스키 시니어 디렉터 겸 미래학자는 5일(현지시간) 'CES 2025' 미디어 데이 첫날 '테크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2025년 업계 소매 매출은 5천370억 달러(791조원)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5천200억 달러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기간이던 2021년 기록했던 5천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미리보는 CES] ③ AI 넘어 신개척지 양자컴퓨팅·인간안보로 시야 넓힌다 2025-01-01 06:05:03
AI 업계의 기술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AI 비서 추진 그룹을 신설한 LG유플러스[032640]는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한 임직원 참관단을 파견해 모바일과 스마트홈 분야의 에이전트 관련 기술 동향을 탐색한다.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기술도 CES 2025의 주요 테마다. 국내 기업 중 SK텔레콤은 AI...
"LCC 타도 되나"…최대 성수기에 여행객들 불안 확산 2024-12-29 17:50:21
호소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여행업계는 고환율에 따른 수요 위축에 더해 연중 최대 동남아 여행 성수기인 겨울철에 대형 참사까지 터지자 초비상이 걸렸다. “여행 기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는 이번 사태가 해외여행 예약률 및 취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세계 기술의 향연 'CES 2025' 개막 2주 앞으로…관전 포인트는 2024-12-23 07:01:00
소비자기술협회(CTA)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 2025에는 전세계 160개국 4천5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CES의 주제는 '다이브 인'(Dive in)으로, 기술을 통해 연결하고(Connect) 문제를 해결하며(Solve)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자(Discover)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따라 모든 실생활의 영역에서...
곤지암리조트, 서울 40분 거리 프리미엄 스키장…초급자도 파노라마 슬로프 2024-12-04 15:57:17
곳곳에는 ‘겨울 인증샷’도 많다.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는 흰색 북극곰을 닮은 높이 8m의 초대형 곤지암 스키 베어를 설치했다. 그 옆에는 겨울 눈꽃과 흰 자작나무가 펼쳐지면서 ‘눈 내리는 스키 마을’을 조성한다. 겨울 레저 스포츠의 즐거움은 물론, 자연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겨울엔 '골프' 대신 '스키'...들썩이는 강원도 2024-12-01 20:44:28
설원을 질주하려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인산인해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장한 휘닉스 평창과 모나 용평 스키장을 수천명의 스키어들이 찾았다. 리프트 앞에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선 채 들뜬 표정을 보였다. 설질이 완벽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키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들은 개의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