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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아기상어 10주년' 글로벌 캠페인 공개 2025-02-11 10:36:46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2022년 유튜브 역사상 최초 100억 뷰 돌파 등 기네스 신기록만 4번 연달아 세우며 K콘텐츠의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은 전 세계 23개국 파라마운트 플러스 Top10에 올랐으며, 지난 12월 TV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과 함께 국제 에미상 ‘칠드런 &...
삼성전자, '영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냉장고 부문 1위 2025-02-11 10:08:49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스마트홈 기능과 넉넉한 수납공간,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등을 갖춰 100점 만점에 90점을 획득했다. 굿하우스키핑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대해 "이보다 더 발전된 냉장고는 없다"고 평가했다. 이 냉장고는 스크린을 통해 달력, 쇼핑 리스...
스트리머 앞세워 돈 쓸어 담더니 악재 터졌다…개미들 '비명' 2025-02-11 09:52:34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옛 아프리카TV)'이 게임 콘텐츠 광고 매출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숲이 수백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했다고 판단해 회계 감리에 착수했다. 그동안 숲은 광고주에게서 광고를...
넷플릭스의 쌍끌이 전략, 본업도 1등인데 '스포츠 중계'에도 눈독 2025-02-10 16:31:28
'원스톱 스트리밍 목적지'가 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OTT가 콘텐츠의 단순 유통창구가 아니라 기존 케이블TV의 영역이었던 스포츠 실시간 중계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도 넷플릭스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무선 기반으로 영상을 제공하는 OTT의 특성상 시·공간적...
"넷플릭스, 돈 내고 왜 봐?"…영상 퍼 나른 운영자 2명 구속 2025-02-10 09:36:56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사이트에선 국내 콘텐츠뿐 아니라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OTT 영상 3만2124건을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수사팀은 이들이 약 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 있다. A씨 등은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개발자·인사 담당자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매장 배경음악도 저작권료 내야"…대법, 2심 깨고 음저협 손들어줘 2025-02-09 18:39:12
직접 재생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업자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매장 음악 사용료를 지급하라”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음악저작권협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법 “매장에서 재생한 BGM, 별도 허락 없으면 저작권 침해” 2025-02-09 09:00:03
플랜티넷 등과 음악 저작물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샵캐스트는 이를 기반으로 롯데지알에스와 계약을 맺고 매장 음악 서비스를 제공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샵캐스트가 음원 공급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음악을 운영하는 매장에서 재생했다. 문제는 매장 음악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음저협과...
日 항복시킨 중국산 TV…삼성·LG 생존법은 '기술 주도권' 2025-02-09 06:05:00
하도록 했다. 아울러 TV 콘텐츠 강화와 볼륨존(가장 큰 소비 수요를 보이는 영역)부터 프리미엄 영역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대응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시장에서 삼성과 LG전자는 수 천개 채널을 갖춘 타이젠 OS 기반의 '삼성 TV 플러스', 웹OS 기반의 'LG...
알파벳 실적 실망감에 급락…호재 겹친 엔비디아 5%대↑[美증시 특징주] 2025-02-07 06:55:01
등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요금을 인상했는데 가격인상의 영향으로 가입자수는 전분기 대비 1% 감소했지만 예상보다 구독자 이탈이 적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및 스포츠 부문도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밥 아이거 CEO는 향후 실적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이며 기존에 제시한 2025 회계연도에 대한...
'라틴'의 무서운 성장세…K팝, 남미 침투 전략 통할까 [이슈+] 2025-02-06 11:49:44
장르"라고 짚었다. 라틴 장르는 최근 18개월 기준 스트리밍 증가율이 팝, 댄스, 힙합, 록을 뛰어넘었다. 피지컬·디지털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수치를 환산해 집계한 전체 앨범 판매량에서는 '댄스/일렉트로닉' 장르를 누르고 5위에 올랐다. 앨범 판매량을 소비 유형별로 나눈 비율을 보면 라틴이 대중성을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