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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2년 만에 챔프전 정상 탈환…전광인 MVP(종합2보) 2019-03-26 21:41:45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을 블로킹하며 역전 점수를 뽑았다. 파다르는 곧바로 서브 득점을 했고, 문성민은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4명의 선수가 한 점씩 연속 득점을 한 덕에 현대캐피탈은 15-12로 달아나며 첫 세트 승기를 굳혔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살아난 2세트를 듀스 혈전 끝에 따내며 승부를...
전광인 공수 맹활약…현대캐피탈, 3연승으로 챔프전 우승(종합) 2019-03-26 21:29:19
가스파리니의 퀵 오픈을 블로킹하며 역전 점수를 뽑았다. 파다르는 곧바로 서브 득점을 했고, 문성민은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4명의 선수가 한 점씩 연속 득점을 한 덕에 현대캐피탈은 15-12로 달아나며 첫 세트 승기를 굳혔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가 살아난 2세트를 듀스 혈전 끝에 따내며 승부를...
박기원 감독 "챔프전, 승패 떠나 명승부…나만 빼고 다 잘해" 2019-03-26 18:48:47
스파리니가 극도로 부진한 상황에서도 대한항공 토종 선수들이 힘을 냈다. 박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수준 높은 경기를 했다"고 1, 2차전을 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최태웅 감독은 "저는 배울 게 많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 감독은 평소에도 "경험 많으신 박기원 감독님께...
[ 사진 송고 LIST ] 2019-03-24 17:00:01
03/24 15:13 지방 윤태현 '2차전은 우리가 이긴다' 03/24 15:13 지방 윤태현 '가스파리니를 막아라' 03/24 15:13 지방 윤태현 파다르의 날카로운 스파이크 03/24 15:13 지방 윤태현 '챔프전은 우리가 대세' 03/24 15:17 지방 윤태현 '득점이 이렇게 좋을 수가' 03/24 15:18...
현대캐피탈, 적지에서 먼저 2승…우승까지 1승 남았다 2019-03-24 16:43:20
가스파리니가 6점에 공격 성공률 29.41%에 그친 뒤 2세트 초반부터 웜업존으로 물러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가스파리니가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인 탓에 1∼2세트를 내줬던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를 뺀 이후 오히려 분위기가 살아났다. 가스파리니 대신 교체 투입된 임동혁이 3세트부터 과감한 서브와 공격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3-23 10:00:02
가스파리니 '전광인 어림 없어' 03/22 20:33 지방 윤태현 전광인 '오늘 컨디션 좋아요' 03/22 20:33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가스파리니 03/22 20:33 지방 윤태현 선수들 격려하는 박기원 감독 03/22 20:33 지방 윤태현 전광인 '쏜살같이 날아올라 공격' 03/22 20:33 지방 윤태현...
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우승 좌절' 징크스 깰까? 2019-03-23 08:19:09
가스파리니(25점)와 정지석(20점), 곽승석(11점)이 합작한 56점보다 7점이 많았다. 또 불안 우려를 샀던 세터 이승원도 안정적인 토스로 1차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군 복무를 마치고 시즌 막판 합류한 최민호가 가세한 센터진은 신영석과 함께 속공과 블로킹에서 대한항공에 뒤지지 않는다. 현대캐피탈에 안방 1차전...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진성태를 선발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첫 세트부터 숨 막히는 듀스 랠리가 펼쳐졌지만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가 정교한 토스로 중앙 공격의 살린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컴퓨터 세터' 한선수의 짧고 빠른 토스를 바탕으로 30-30에서 가스파리니의 대각선...
배구 해설위원들의 남자부 챔프전 예상은 "대한항공 우세" 2019-03-21 06:50:25
가스파리니(대한항공)와 파다르(현대캐피탈)의 대결에서도 가스파리니의 손을 들어줬다. 이종경 위원은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가 파워는 조금 떨어져도 볼을 노련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면서 "현대캐피탈은 이승원 세터와 호흡이 조금 좋지 않았던 파다르가 얼마나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느냐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보유한 대한항공은 '테크니션' 가스파리니, 레프트 듀오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진까지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 대한항공은 2016-17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르고도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에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만큼 이번에 설욕하고 통합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