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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31·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종전 기록인 28언더파(2014년 패트릭 리드)를 뛰어넘은 이 대회 최저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던랩은 중반 이후 샘 번스(28·미국)에게 추월당해 우승을 놓치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30·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수려한 외모에 깔끔한 플레이로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낸 것은 역설적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둔 2022년이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단 한 번 드는 데 그쳤다. 턱걸이로 시드를 지킨 그는 “이렇게...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조던 스피스(이상 31·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21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린 크리스 커크(39·미국)와는 두 타 차, 20언더파 199타를 쳐 2위에 있는 악샤이 바티아(22·미국)와는 한 타 차다.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상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2라운드에선 하루에만 9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누명 벗은 지드래곤 3억원 기부…마약퇴치 재단 '저스피스' 설립 2023-12-25 20:22:18
재단 ‘저스피스(JUSPEACE)’ 설립을 위해 출연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5일 밝혔다. 저스피스는 ‘정의(justice)’와 ‘평화(peace)’의 합성어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손편지를 통해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 중...
마약 퇴치 재단 세우는 지드래곤, 3억원 기부 2023-12-25 17:29:03
투약 혐의에서 벗어난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재단 '저스피스'(JUSPEACE) 설립을 위해 출연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소속사가 25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21일 손편지를 통해 마약 퇴치 재단 설립을 약속한 바 있다. 그는 편지에서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
'PGA 수호자' 자처했던 욘 람, 7800억원에 LIV로 이적하나 2023-11-23 18:48:12
것으로 전해졌다. 람이 고사한 이 자리는 조던 스피스(30·미국)에게 돌아갔다. 다만 람의 LIV 골프 이적이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망했다. 람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전혀 받지 못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LIV 골프의 ‘54홀 노커트 방식’을 바꿔야 합류하겠다는 조건을 내건...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스피스, 콜린 모리카와, 샘 번스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라이더컵 대표팀은 미국과 유럽 각각 12명으로 구성된다. 선발 포인트 순위로 우선 6명을 확정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정한다. 앞서 랭킹 순위에 따라 스코티 셰플러와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부활 여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스피스는 이날 16번홀(파5)에서 그린 밖에서 친 칩샷을 이글로 연결하며 1차전 우승 기회를 잡았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1위인 스피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숨에 ‘톱3’로 올라선다. 남자 골프 ‘빅3’로 불리는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람의 희비는 첫날 크게...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조던 (스피스) 등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과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많은 것을 물어볼 수 있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도 다졌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매 라운드에서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계속 배우고 올라가기 위해...
퍼트로 무너지던 백석현 '노룩 퍼팅'으로 생애 첫승 2023-05-21 18:16:55
기억하는 본능적인 거리감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는 “조던 스피스(미국)를 보고 힌트를 얻었다. 4m 이내 퍼트를 볼이 아니라 홀컵을 보고 때리니 결과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석현의 평균 퍼팅 횟수는 1.64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평균(1.82회)보다 훨씬 좋았다. 이 덕분에 그린 적중률(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