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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전장에 사활 건 LGD…'SDV 시대' 핵심 솔루션 공개 2024-01-10 08:00:15
P2P LCD·32인치 슬라이더블 OLED 등 선보여 모빌리티 구역에 전용부스 별도 마련…"세계 최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만든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전장(차랑용 전기·전자장비)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은 LG디스플레이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위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CES 현장] 車 천장서 대형 OLED가 쑥…진화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2024-01-10 08:00:14
길쭉한 뚜껑이 열리면서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가 천천히 내려온다. 두께가 매우 얇은 이 디스플레이로 뒷좌석에서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미래 단계에서는 운전대가 사라지고 전면부를 57인치 P2P LCD가 채운다. 좌석 위쪽에도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가 탑재돼 탑승자가 원할 때...
360도 접는 '플립' 첫 등장…삼성, 폴더블 미래 제시 2024-01-07 15:31:20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플렉스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차량 인테리어의 진화를 불러올 OLED 제품들도 소개된다.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은 접혀 있는 폴더블 패널을 펼친 뒤, 슬라이딩...
[CES 2024] 삼성디스플레이, 안팎으로 360도 접는 플립형 폴더블 제품 첫선 2024-01-07 10:00:09
더블과 슬라이더블 기술을 결합한 '플렉스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차량 인테리어의 진화를 불러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도 소개된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Flex Note Extendable)은 접혀 있는 폴더블 패널을 펼친 뒤...
[CES 2024]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신기술·차세대 차량용 솔루션 총망라 2024-01-07 10:00:08
더블 OLED와 천장에 설치하는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화면을 펼쳐 사용할 수 있어 차량 내 한정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탑승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독자 기술인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은 얇은 필름 형태로 일반 자동차 스피커 대비 무게는 30%, 두께는 10%에 불과하며,...
유비리서치 "폴더블·슬라이더블 OLED, IT용 LCD 대체할 것" 2024-01-03 17:15:52
폴더블 OLED의 최적 애플리케이션으로 꼽힌다. 슬라이더블 OLED는 기기 내부 공간에 있는 OLED를 외부로 꺼내 화면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폴더블처럼 화면을 확장하는 기술이어서 휴대성이 좋다. 17인치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슬라이더블 PC는 13인치에 머무른 태블릿 PC를 대체해 노트북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차세대 차량 앞·뒷좌석에 LG디스플레이 깔린다 2024-01-01 17:41:01
않아 운전 집중을 돕는다. 슬라이더블·폴더블 OLED를 차량 뒷좌석에 적용해 탑승객 필요에 따라 화면을 펼쳐 사용하는 등 한정된 차량 실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선보인다. 김병구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그룹장(전무)은 “세계 1위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D, CES서 'SDV 최적화'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개 2024-01-01 10:00:00
집중을 돕는다. 아울러 슬라이더블 및 폴더블 OLED를 차량 뒷좌석에 적용해 탑승객 필요에 따라 화면을 펼쳐 사용하는 등 한정된 차량 실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선보인다. 김병구 LG디스플레이 오토사업그룹장(전무)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최적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세계 1위의 위상을 더욱...
삼성 도발하는 中…이재용 손에 있던 그 폰 내년 출시되나 2023-10-18 21:00:02
유럽특허청(EUIPO)에 '갤럭시Z롤'과 '갤럭시Z슬라이드'라는 상표를 출원했고, 지난해 초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투명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두 가지 방식의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낸 바 있다. 이보다 앞선 2020년 11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부회장) 손에 롤러블폰 추정...
[단독] LGD, 벤츠와 미래차 '밀착'…이번엔 신기술 車패널 공급 2023-09-12 18:25:09
SPM LCD를 비롯해 34인치 초대형 P-OLED와 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투명 OLED 등의 제품을 소개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51.7%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41.2%)와 양강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중국의 BOE(7.1%)가 뒤를 이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