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외교부 직원 논란에 박진 "내부 조사" 2022-10-25 08:56:23
신고 후 6개월 동안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형법상 절도죄가 성립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A씨가 올린 게시글은 삭제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외교부 직원 BTS 모자 판매 논란…박진 "내부 조사중" 2022-10-24 22:07:19
썼던 모자 판매`라는 제목으로,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할 당시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당시 이 누리꾼은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00만원에 나왔던 'BTS 정국 모자', 유실물 신고했다더니… 2022-10-23 21:49:07
했지만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고 자체가 없었으므로 소유권도 존재하지 않고, 경찰이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을 검토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신속하게 경찰 등에 제출해야 하고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
외교부 "직원이 BTS 정국 모자 중고 판매? 확인 어렵다" 2022-10-18 16:22:33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꽤 사용감이 있는 상태다.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기에 소장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는 현재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씨가 올린 모자가 실제...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중고사이트 판매글 `시끌` 2022-10-18 14:39:02
점유한 물건, 잃어버린 가축 등 `준유실물`은 민법 253조의 적용을 받는다. 이 조항에는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다만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7일 이내 경찰서에 그 사실을 신고하고 습득물을 제출해야 한다....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팝니다"…외교부 직원 글 논란 2022-10-18 13:47:28
내 그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명시돼있다. A씨는 이 조항을 근거로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실물을 습득한 사람은 7일 이내 경찰서에 그 사실을 신고하고 습득물을 제출해야 한다. 습득자가 신고 없이 계속 습득물을 가지고 있거나, 7일 이후 습득물을...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전재산 날렸다…미치기 일보 직전" 2022-01-08 21:14:51
A 씨는 습득자가 카카오페이 결제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했거나, 습득자 본인 명의의 계좌를 신규 등록해 부정 이체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A 씨는 카카오페이 측의 안내에 따라 수사기관에 연락했지만, 신고 접수를 위해서는 거래정지해제 및 거래내역서 발급 등 카카오페이 측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A 씨는...
영화 아닙니다..."고속도로 현금 습득자 추적" 2021-11-22 07:22:16
미국 연방 정부 소유의 현금이 불의의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소유의 현금을 가져간 사람들에게...
미 고속도로에 돈벼락…FBI "횡재 아닌 절도" 습득자들 추적 2021-11-22 06:53:58
아닌 절도" 습득자들 추적 연방정부 소유 현금 뭉치, 불의의 사고로 고속도로에 뿌려져 당국, 현금 습득자 사진 공개…48시간 이내 반환 요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연방 정부 소유의 현금이 불의의 사고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 뿌려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돈을 습득한 사람들을...
중고냉장고에서 발견된 `돈뭉치`....주인 찾고보니 2021-09-28 13:23:49
봉투에 적힌 글자가 생전 A씨가 남긴 글자와 `동일 필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한 상태다. 이 돈은 유실물 처리 절차에 따라 유족에게 반환된다. 돈은 현재 제주지역 모 은행에 보관된 상태다. 유족은 현금을 반환받으면 유실물법 제4조에 따라 습득자인 신고자에게 5∼20%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