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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2024-06-10 18:48:40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달러(약 272억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 상금을 2402만4553달러로 늘린 그는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시즌 최다 상금(2101만4342달러)을 넘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달러(약 272억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 상금을 2402만4553달러로 늘린 그는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시즌 최다 상금(2101만4342달러)을 넘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승은 나오지 않았다. 2024시즌 개막 후 무려 10개 대회 연속 무관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해나 그린(28·호주)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오늘시장 특징주] 한화오션(042660) 2024-04-15 18:33:53
상승은 해양플랜트와 같은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화오션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가상승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는 한화오션의 신사업 전략과 맞물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이러한 시장 변화를 기회로 삼아,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부터 연간 흑자...
10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 키즈'…오거스타는 뜨겁게 환영했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9 11:00:01
17세에 프로가 됐다. PGA투어에서의 첫 승은 지난해 바라쿠다 챔피언십에서 거뒀다. 하지만 이 대회는 마스터스 초청권이 걸려있지 않았다. 약 8개월만에 2승을 달성하고서야 오거스타 내셔널GC에 서게된 것이다. 그는 "오거스타로 오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비행기를 타는 동안 위아래로 몸을...
8년 전 '알파고' 꺾은 이세돌 "AI 두려워 말자" 2024-03-19 14:40:28
1승은 인류가 알파고에서 따낸 유일한 승리가 됐다. 이 9단은 당시 대국에 대해 “그땐 제가 당연히 이길 것으로 보고 대국을 쉽게 생각했다”며 “하지만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수를 두는 (AI의) 모습을 보니 벽에다가 테니스공을 치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바둑은 알파고의 출현으로 180도 달라졌다. 이 9단은...
'행복 날개' 단 김재희, 펄펄 날았다…생일날 첫 트로피 2024-03-10 18:21:01
김재희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첫 승은 시간문제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첫 승을 놓친 아쉬움은 동계훈련에서 치열한 훈련으로 달랬다. 자신의 약점이던 퍼트를 강화하기 위해 퍼트 연습에 집중했다. 지난해부터 연마한 페이드 구질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페이드 구질은 공에 스핀이 더 많이 걸려 더 정...
OK브리온은 0을 1로 바꿀 수 있을까 2024-02-18 14:10:41
날 젠지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은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아지르를 상대로 흐웨이를 꺼내 이겼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은 항상 어렵다. 승부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0승과 1승은 큰 차이다.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OK 브리온이 0의 악순환에서 탈출해...
시니어투어 황제 랑거, 올해 끝으로 마스터스 은퇴 2024-01-18 14:19:40
통산 3승,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통산 42승을 거둔 유럽 골프의 '레전드'다. 전성기가 지난 뒤 챔피언스로 넘어간 랑거는 이후 46승을 쓸어 담으면서 또 다른 역사를 쓰고 있다. 46승은 챔피언스 역대 최다승 기록이다. 올해 마스터스는 현지시간 4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생애 첫 승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추가 우승이다. 첫 승은 어쩌다 운이 좋아 할 수도 있지만 2승은 충분히 준비된 사람만이 밟을 수 있는 고지이기 때문이다. 골프계에서 “2승 이상을 해야 진짜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는 말이 있는 것도 그래서다.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활동하는 ‘어린 왕자’ 송영한(33)이 2승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