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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오너 3세' 시대…신사업 진두지휘 2024-12-11 17:37:59
장남인 신중하 씨(43)가 입사 10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에 이어 교보생명까지 오너 3세가 임원에 올라 국내 주요 보험사의 3세 경영 시대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11일 신중하 그룹데이터전략팀 팀장이 인공지능(AI) 활용·고객의소리(VOC)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철도노조, 7일만에 파업 철회 2024-12-11 17:31:30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노동 감시카메라 설치 반대 등의 쟁점을 협의했다. 1주일간 지속된 철도노조 파업으로 열차 운행률이 70%대로 떨어지며 이용자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 등이 빚어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68.8%로 10일보다 0.2%포인트 올랐다. 화물열차는 21.3%만 운행돼...
HL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4-12-11 16:40:23
2명을 비롯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등 24명이 승진 발령됐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그룹 미래를 선도할 신규 임원 23명도 함께 선임됐다. HL만도에서 박영문 부사장은 수석부사장, 김성일 전무는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HL디앤아이한라에서는 김선준 부사장이 수석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HL그룹은 3개 계열사...
철도노조 파업 종료…"오후 7시부터 업무 복귀" 2024-12-11 15:58:48
2교대 승인, 외주인력 감축,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노동 감시카메라 설치 반대 등 주요쟁점을 놓고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릴레이 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철도노조는 "약 30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임금인상, 성과급 및 체불임금 정상화, 4조 2교대 전환을 위한 인력충원, 승진 포인트 제도 시행 등을 위한 방안...
[속보] 코레일 노사 교섭 잠정합의…오후 7시부터 총파업 철회 2024-12-11 15:41:24
2교대 승인 △외주인력 감축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노동 감시 카메라 설치 반대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전날 오전 10시께 실무교섭을 재개한 지 약 30시간 만이다. 이로써 노조는 지난 5일 총파업 이후 일주일 만인 이날 오후 7시부터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할 방침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장남 신중하, 상무 승진 2024-12-11 14:14:23
옮겼으며, 이번 승진으로 AI활용과 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중하 상무 승진은 일반 임직원과 동일한 인사원칙이 적용됐다"며ㅌ "본격적인 경영승계 포석이라기보다 신창재 의장의 인사원칙에 따라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신...
현대차,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 선임 2024-12-11 10:42:41
2021년 전무로 승진했고 2022년 8월부터 HMA 법인장을 맡았다. 파커 신임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시장인 북미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를 이끌고 성장 궤도를 구축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비자 수요와 시장 역학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현대차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호세 무뇨스 후임 2024-12-11 10:10:57
이후 2021년 전무로 승진했고, 2022년 8월부터 HMA 법인장을 맡았다. 그가 HMA 법인장을 맡은 이후 현대차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브랜드가 됐고, 3년 연속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파커 신임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시장인 북미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를 이끌고 성장 궤도를...
철도파업 커지는 피해…화물열차 운행 13.7%로 '뚝' 2024-12-10 18:07:34
국토부와 체불 임금 지급, 기본급 2.5% 인상,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노동 감시카메라 설치 반대 등의 쟁점을 협상했다. 철도노조 내부에서도 탄핵 정국으로 인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출근 대상자 2만8067명 중 파업 참여자는 8038명으로 참가율은 28.6%를 기록했다. 전날(28.9%)과 비교하면...
젊어진 현대차그룹…신규 임원 40%가 40대 2024-12-10 17:59:27
인재로 발탁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별 승진자는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이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지만 승진 규모는 지난해(252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내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조직과 리더십을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