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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다이어트, 사모펀드식 조직통합은 어떻게 하나? [김태엽의 PEF썰전] 2024-07-10 14:09:40
다만 승진자의 선별 기준을 정하거나, 일정 타이틀 (예를 들면 팀장)이상 승진하게 되면 새로운 연봉/보너스 방식으로 적용하는 식의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결국 조직통합에는 ‘겹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조직을 같이 두고 보면 잘하는 에이스들이 슬슬 눈에 띄게 되고, 이들을 동일한 기준으로 1년...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3위인 치안감 승진자 중에선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간부후보생 43기)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87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서울대급 경찰대보다 잘 나간다"…'성골라인' 된 동국대 2024-06-13 13:22:21
승진에서 경찰 서열 2위인 치안정감 승진자 중 이호영 경찰국장, 경찰 서열 3위인 치안감 승진자 중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각각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다.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한 총 6명의 치안정감 중 현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을 포함해 2명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이번...
"부정행위로 승진 취소…오른 임금 반납해야" 2024-05-16 18:45:04
“승진자가 수행한 업무가 승진 이전과 차이가 없다면 부당이득이 될 수 있다”며 사건을 광주고법에 내려보냈다. 파기환송심(4심)을 맡은 광주고법은 재차 농어촌공사 패소 판결을 내렸다. 승진자들이 받은 급여가 직무급(직무에 따른 급여)과 직능급(업무 능력에 따른 급여)이 혼재된 만큼 부당이득으로 보기 힘들다는...
서울시, 국장 자리 5개 늘린다 2024-04-19 18:07:28
A씨는 “공무원은 승진을 바라보며 오랜 공직 생활을 견디는 만큼 국장 정원이 늘어나는 건 희소식”이라고 했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반년에 한 번 6~8명이 승진하는데 이번에는 최소 10명 이상 승진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통상 3급 승진자는 반기별로 6~8명이다. 작년에는 과장 7명이 국장으로 승진했다. 최해련...
과학기술 공공기관 여성 신규 채용 비율 34%…9년 만에 하락 2024-03-14 14:00:02
6천748명으로 32.1%를 기록했고, 여성 보직자 비율은 12.5%, 승진자 비율은 17.6%로 나타났다.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중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법적 의무제도 운영률은 92.2%였지만 불임 휴직, 수유시설 운영, 대체인력 등 자율적 제도 운영률은 55.9% 수준이었다. 이공계 여성 입학생 비율은 31.3%, 재학생 비...
채용·성과관리·교육… HR이 AI를 만났을 때 2024-02-27 14:50:34
데 능하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승진자 선발, 임금 인상, 교육 니즈 파악, 직원 번아웃 방지 조치 마련 등에 합리적 결정을 하도록 조언한다.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특정 경향을 손쉽게 식별하는 AI의 장점은 HR 담당자가 행정적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특히 인력 계획은 AI가 전략적...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실적 반등 이끌까 2024-02-16 18:25:02
절반 넘게 줄었다. 다만 지난 1월 이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에서는 각각 6명, 4명의 신임 임원이 나왔다. 실적이 부진한 CJ제일제당에서는 임원 승진자가 3명에 그쳤다. 이번 인사에서는 1980년대생 6명(CJ올리브영), 1990년생 1명(CJ CGV) 등 젊은 임원도 탄생했다. 오너 일가를...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7급 승진자는 지난해 상반기 1건으로 급감했다. 승진길이 막힌 하위 직원들의 사기 저하도 현실화된 상태다. 다른 고용부 직원은 “사무관급 정원이 줄면서 승진길이 막힌 공무원들이 대거 보직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잇따른 '특진 인사'에 들썩이는 은행권 2024-02-04 18:14:50
상금과 특진 기회가 주어지는 제도인데 승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PB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올초 첫 외부 일정으로 우리은행의 대표 특화센터인 서울 서초동 투체어스익스클루시브(TCE)센터를 방문했다. 임 회장은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신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