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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벽산엔지니어링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 2025-03-19 13:52:19
평가해 오는 5월 16일까지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6월 20일이다. 시공 능력 평가 180위 중소 건설사인 벽산엔지니어링은 최근 화공 설계·구매·시공(EPC)과 해외 시공 프로젝트 부분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자금 조달돠 부채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차봇모빌리티, 2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 선정 2025-03-19 10:41:42
등 다양한 시공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차봇패키지를 런칭했다. 전국 900여 개의 시공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베타서비스를 B2B 시장에서 먼저 성공적으로 검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B2C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차 직접 유통을 강화해 시장 내 차별화된 판매...
제로에너지·층간소음 규제…"올 분양가 평당 5000만원 넘을 것" 2025-03-18 17:51:49
시공해야 하는 리스크도 따른다. 기준을 맞출 때까지 마감재 등 후속 공사는 중단되기 때문에 공사 기간이 늘어나고 부담이 가중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규제보다 더 깐깐한 기준을 요구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예컨대 국토교통부의 ‘층간소음 해소방안’ 발표 이후 법적 기준(4등급)보다 강한 기준(1~3등급)을 요구하는...
법정관리 수순 밟는 건설사…안강건설도 회생 돌입 2025-03-17 17:34:41
서울회생법원 제17부(재판장 이영남 부장판사)는 시공능력평가 116위인 안강건설의 회생절차를 개시한다고 17일 결정했다. 안강건설이 지난달 24일 회생을 신청한 지 약 20일 만이다. 안강건설은 건설 원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법원은 이에 따라 채무자의 유동자산 중 상당 부...
SK이노 E&S 아이파킹,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2025-03-17 09:18:57
및 평가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충전 시설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이파킹은 이번 공모에서 급속·완속 2개 분야 모두 2년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표준화된 고품질 안전 시공 및 실시간 충전기 상태 모니터링, 전국 단위 유지보수 체계를 통한 고장 없는 안정적 충전서비스 운영...
DL이앤씨,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CM사업 수주 2025-03-17 08:45:16
설계·시공 관리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향후 민관 상생 협력의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가 2022년 입찰 당시 강점을 보인 것은 대안설계 능력이었다. 입찰에 참여한 회사 중 유일하게 DL이앤씨만 대안설계를 제시했다. 수력발전은 도수로를 통해 댐에서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위치에너지를...
"직원들 벤츠 한 대씩 뽑을 돈 벌었어요"…일진전기 공장에 무슨 일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3-16 07:00:03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계약을 확대하는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의 경우 탄소중립에 따른 친환경 전력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초고압직류송전(HVDC) 솔루션 등 친환경·고효율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건물주의 투자 없이 공간 가치를 극대화한 성공 사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3-15 10:01:01
방향으로 해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사 완료 후에는 의뢰인과 함께 최종 점검을 실시하여 하자나 개선 사항을 확인한 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결론 이번 프로젝트는 건물주의 직접 투자 없이도 앵커 테넌트를 유치하여 공간 가치를 극대화한 성공적인 밸류업 사례입니다. 또한, 전...
미분양 쇼크 덮친 건설사…'4월 도미노 부도설' 퍼져 2025-03-14 17:59:01
돈을 제때 받지 못해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기 일쑤다. 지난 1월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16위) 대우조선해양건설(2023년 기준 83위) 삼정기업(114위) 삼정이앤시(122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유다. 삼부토건의 부채비율은 838.5%,...
'건설 허리' 무너진다…열흘 만에 6곳 법정관리 2025-03-14 17:56:58
들어 시공능력평가 50~200위권 중견 건설사가 잇달아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 미수금 증가, 책임준공 부담에 미분양까지 급증해 돈줄이 마른 영향이다. 건설산업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 건설사의 줄도산과 건설 생태계 붕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