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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보인 강예서…"마지막 9인조, 그래도 케플러는 계속된다" [종합] 2024-06-03 15:21:10
잘 소화해 줘서 고마웠다"고 답했다. 마시로는 수록곡 '큐리어스'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영광이었다"고 운을 뗀 마시로는 "케플러의 중요 세계관인 우주와 '궁금하다'라는 제목에 맞게 가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아 좋다"며 웃었다. 서영은은 "멤버들과 다 같이 만들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곡...
강예서 "케플러는 항상 9자매" 눈물…마시로 "좋은 기억 많아" 2024-06-03 15:06:35
팀을 떠나는 강예서가 눈물을 보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케플러가 9인으로 선보이는 마지막 앨범...
배우 송다은 1일1식 노하우 "어중간한 시간에 먹어라" 2024-05-16 18:50:29
공개했다. 송다은은 "아침마다 과일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오후에 1일 1식을 한다"고 소개했다. 식사 시간을 정해두지 않는 이유는 "시간을 몇시로 딱 정해두면 강박이 생기기 쉽다"는 것. 송다은이 아침 주스를 만드는 원칙은 '가벼우면서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게'다. 이때 필요한 재료는 케일, 사과, 블루베리...
대만 대륙위, '친중 국민당+中공산당' 통일전선 시도 경계 2024-05-07 11:34:32
뻗어있고 W122·W123 항로는 중국의 푸저우시·샤먼시로부터 M503 항로와 가로로 연결된 것이다. 국제사회에선 시진핑의 5년간 '3기 집권' 종료 시점인 2027년 이전 중국의 대만 침공설도 떠돌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이런 압박 공세에도 차이잉원 총통은 물론 라이칭더 차기 총통 역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샤넬, 아름다움도 몰라"...'촌년'이라 비난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0 12:30:18
없게 됐습니다. 그게 둘의 마지막 만남이었거든요. 훗날 아폴리네르는 로랑생과의 사랑을 라는 시로 남겼습니다. 시는 이렇게 끝납니다(황현산 번역). 밤이 와도 종이 울려도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나날이 지나가고 주일이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는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이 흐른다 밤이 와도...
[르포] "집 나서고야 알았다"…뒤늦은 버스 파업 소식에 '분통' 2024-03-28 10:59:36
시로만 출퇴근할 수 있다"며 "이러다 택시까지 못 잡아 지각할 것 같아 걱정"이라 말했다.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직장인들의 출근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이른 새벽에 결정된 파업에 출근길 시민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소식을 뒤늦게 접한 시민들은 부랴부랴 택시와 지하철로...
"여기라면 셋째도 낳을까봐요"…산골마을 출산율 기적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7 07:30:01
또 있다. 마을의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셋째, 넷째를 갖게되는 것이다. 21개월인 하타 고하루 군을 키우는 하타 아야노(25세)씨는 지난해 7월 히로시마에서 이웃 쓰야마시로 전근 온 남편을 따라 이주했다. 출산 후 소음 등의 문제로 아파트를 찾았는데 쓰야마시는 임대료가 만만치 않았다. 나기초는 젊은...
"특례시 리모델링 간소화…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 2024-03-25 18:17:27
인수권을 특례시에 넘기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례시가 고층 건물 건축을 허가할 때 도지사에게 사전 승인받아야 하는 제도도 바꾸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상 51층 이상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도지사의 건축 관련 권한을 특례시에 이양하는 방안을 관계 기관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고층 건물...
[포토] 케플러 마시로, '귀여운 보조개 미소' (한터뮤직어워즈) 2024-02-17 21:00:01
그룹 케플러 마시로가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르포] "76살 되도록 이런 강한 지진은 처음"…주택 붕괴 현장엔 '공포' 2024-01-02 22:13:16
나르는 것이었다. 공항을 나와 가나자와시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자 운전사는 가장 먼저 "지진의 영향으로 고속도로가 통행금지 상태라 국도를 이용한다"고 알렸다. 공항에서 불과 30㎞가량 떨어진 가나자와 시내까지 버스로 한 시간이나 걸렸다. 주택 4채가 붕괴하면서 이번 지진으로 가나자와시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