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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고 낸 美 트럭운전사 110년 징역형에 400만명 감형 청원 2021-12-20 12:09:03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주 배심원단은 지난 10월 그에게 적용된 27개 혐의에 모두 유죄를 평결했고 법원은 이달 13일 11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유죄로 인정된 각각의 혐의에 최소 양형이라도 징역형을 선고하고 이를 중복 없이 순차적으로 합산해서 복역하도록 하는 콜로라도 주법에 따른 결과였다. 다만...
43년 억울하게 '옥살이'한 흑인 남성…시민들 16억 모아줬다 2021-11-28 08:50:27
당국의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에 시민들이 16억원이 넘는 돈을 모아줬다. 27일(현지시간)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따르면 살인죄로 40여년을 복역하다 최근 무죄로 풀려난 미국 미주리주의 흑인 남성 케빈 스트리클런드를 위한 모금에 130만달러(약 16억원)이 넘게 모였다. 스트리클런드는 1978년 20대 초반 세...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은 美흑인…시민이 16억 모아줬다 2021-11-28 00:38:40
받지 못한 미국의 흑인 남성에게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16억원이 넘는 돈을 모아줬다.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따르면 살인죄로 40여년을 복역하다 최근 무죄로 풀려난 미국 미주리주의 흑인 남성 케빈 스트리클런드(62)를 위한 모금에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130만 달러(한화 16억원)가 넘게 모였다. 미...
"2명 쐈는데도 무죄라니" 10대 총격범 평결에 미 전역 규탄 시위 2021-11-20 13:37:37
전역의 시선이 집중된 리튼하우스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26시간의 숙의를 거쳐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라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평결 결과에 반발한 일부 시민들은 법정 밖에서 소리를 지르며 반발했고, 한 여성이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도 목격됐다. 평결 직후 바이든 대통령은 별도 성명을 내고 "...
시위대 2명 숨졌는데…美법원, 총 쏜 10대 자경단원에 무죄 2021-11-20 04:52:24
커노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배심원단은 2건의 살인과 1건의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카일 리튼하우스(18)에게 모든 혐의에 대한 무죄 평결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튼하우스는 지난해 8월 커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경찰 총격으로 반신불수가 된 사건을...
'LA 폭동' 촉발 로드니 킹 사건 촬영했던 美시민 코로나로 사망 2021-09-22 03:09:48
모를 중대한 사건을 한 구경꾼이 기록했고 이것은 시민 저널리즘의 힘을 보여준 초기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로드니 킹 영상은 1년 뒤 백인 경관들에 대한 형사 재판에서 핵심 증거가 됐지만, 1992년 4월 29일 배심원단이 백인 경관들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분노한 흑인들이 거리로 뛰쳐나왔고 LA 폭동으로 번졌다. 당시...
플로이드 살해 美경찰관 '10대에 과도한 무력' 혐의에 무죄 주장 2021-09-17 06:22:54
쇼빈은 지난 4월 배심원단으로부터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고 이어 6월 법원으로부터 22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현재 미니애폴리스 외곽 오크파크 하이츠의 최대 보안 등급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쇼빈은 또 이와 별개로 연방대배심으로부터도 플로이드 사망 현장에 함께 출동했던 다른 전...
'광복홍콩' 깃발 질주 홍콩보안법 첫 피고인에 징역 9년형(종합) 2021-07-30 18:05:17
홍콩보안법 46조를 들어 퉁씨의 재판에 배심원단을 참여시키지 않기로 했다. 이날 형량이 선고되자 일부 방청객은 "무죄를 위해 싸워라"고 외쳤고, 퉁씨의 여동생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퉁씨는 "버틸 수 있다"고 답했다.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의 야미니 미스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장은 판결이 나오자...
플로이드 살해경관 만장일치 유죄평결…"다시 숨 쉴 수 있다"(종합2보) 2021-04-21 10:44:50
속 평결 진행…미 전역 일제히 환호·눈물 배심원단의 이날 평결은 일촉즉발의 긴장 속에서 진행됐다. 혹여 무죄 판단이 나올 경우 거친 항의 사태가 예상됐던 터라 헤너핀 카운티 법원 주변은 콘크리트 장벽과 철조망으로 둘러싸였고, 주 방위군이 순찰에 나섰다. 하지만,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법원 주변에서 소식을 기다...
"책임 물었다"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평결에 각계 환영 메시지 2021-04-21 09:54:48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미국 정계, 시민단체, 연예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영 메시지가 잇따랐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배심원단이 옳은 결정을 했다"며 "우리는 조지에게 인정되지 않았던 정의가 모든 미국인에게 보장되도록 하는데 전념하는 모든 이들과 연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