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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현대車 부사장 "최고의 디자이너는 자연" 2024-09-27 17:18:01
말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글로벌 기업과 시민단체 등이 모여 기후변화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유엔과 국제 비영리기구 기후 그룹이 함께 개최한다. 이 부사장은 이날 ‘햅틱 퓨처스: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소재’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석해 현대차가 RISD와 지금까지 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현대차·기아, 美 유명 예술대학과 미래디자인 연구협력 강화 2024-09-27 09:09:07
경영자와 정책수립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방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유엔 총회와 국제 비영리기구 '기후그룹'이 공동 개최한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개편 방안을 설명했다....
배우 제니퍼 로런스도 해리스 지지 "대선, 낙태권에 관한 투표" 2024-09-26 15:04:37
영화가 관객들의 기부와 자원봉사, 무엇보다도 시민의 의무 이행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면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냥 투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런스는 '엑스맨', '헝거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년)에서 여주인공을...
"번개맨 같았다"…휠체어 탄 시민 보자 뛰쳐나간 버스기사 [영상] 2024-09-26 08:10:06
이어진 버스 기사의 '번개' 같은 행동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씨는 "정차 중이던 버스 기사님이 튀어 나가 휠체어를 안전지대까지 밀어드리더니 흠뻑 젖은 채로 차로 복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번개맨 같았다. 470번 1371호 고맙다"고 글을 마쳤다. 김씨는 해당 버스 기사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우파 댄서부터 국악인까지 총집합…한성백제문화제 오는 27일 개막 [메트로] 2024-09-25 14:50:43
문화예술의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민들은 행사 사흘간 전통음악부터 현대무용, 대중가요, 퓨전음악과 드론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우선 인기 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참가한 댄스 크루 훅(HOOK)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단 케이아츠(K-Arts)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화려한...
에이스침대, 독거 노인·소년소녀 가장에…쌀부터 연탄까지 매년 기부 2024-09-23 16:15:39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2010년부터 소방공무원의 치료비,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등으로 5차례에 걸쳐 총 15억원을 기탁했다. 2022년에는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6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최초의...
다시 위대한 여정…이제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0:09
존경받는 시민국가, 어떤 진영도 흔들 수 없는 공급망 강국, 인공지능(AI)·모빌리티·로봇·우주항공 분야의 선도국가, 문화·예술 분야의 세계적 허브, 인류 삶의 질과 보편적 가치에 기여하는 국제사회의 리더가 새로운 지향점이다. 초일류 국가는 초일류 경제·문화·시민의 집합체여야 한다. 한국경제신문은 다음달...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2024-09-22 17:42:17
강조한 바 있다. 무도실무관은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법무부 보호감찰관과 무도실무관을 주제로 한다.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스토리의 액션 영화다. 무도실무관은 배역을 맡은 배우 김우빈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본을 보고 처음...
尹이 '강추'한 넷플릭스 영화...무슨 내용이길래 2024-09-22 17:40:29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평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르포] 백악관 건너편 '모조 백악관'…"결단의 책상 중압감 느껴보라" 2024-09-22 07:28:22
배우 "나 때 백악관은 말야~" 권력작동 현장 시민들이 체험하게 하는 민주주의 교육장 콘셉트으로 건립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수도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애브뉴 '1600번지'에 위치한 백악관에서 한블록 떨어진 '1700번지'에 '모조 백악관'이 생겼다. 오는 23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