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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임시공휴일 '엿새 황금연휴' 추진…또 내수 단골카드? 2025-01-07 16:13:48
제주항공[089590]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서도 시민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내면서 신년회·송년회보다는 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분위기다. 기재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도…中전문가 "美인플레로 충격 안 클것" 2025-01-06 18:55:29
소득 증대, 농민공의 시민화(도시 정착) 촉진을 통한 이전 소득 증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인젠펑 저장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수요 측면의 소비 부족은 공급 측면의 과잉 생산을 유발할 수 있고, 서비스업 공급 부족이 소비 업그레이드·대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최근 흥행에 성공한 중국산 게임 '검은 신화:...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2025-01-06 17:41:03
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 재분배, 장기적으로 급격한 물가와 실업률 상승 촉발 등이다. 공공부문 고용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이 포함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안심소득’ 등도 이 같은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얼어붙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소득은 정체 상태에 머물렀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기업들도 투자를 줄이고 이는 곧 근로소득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홍 전 부원장은 양극화 심화가 경제적 불평등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켜 시민연대 의식을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궁극적으로...
'석달뒤 경기'도 예측 못한 정부…'내수·신인도' 급한불 끄기 2025-01-02 10:40:34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비상계엄 사태는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강대강 대치 구도를 낳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릴레이 탄핵 소추'로 이어지면서 파장을 키웠다. 내란 수사가 정점을 향해가면서 조금씩 베일을 벗는 비상계엄의 후진적이고 비상식적인 실체도 '선진국 한국'의 이미지를 갉...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겨울 내내 광화문으로 나왔다. 분노가 깔려 있었지만 혁명의 과정은 평화로웠다. 공권력도 평화 시위를 보장했다. 그리고 2017년 3월 한국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이뤄졌다. 이름 없는 시민들이 이뤄낸 평화적 혁명을 혁명의 나라 프랑스 사람들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정도였다. 문화적...
'승자독식' 선거만 남은 민주주의…혹독한 대가 치를 것 2024-12-31 17:29:04
‘혁신적 품격사회’를 도출했다. 시민이 안심하고, 포용적이며, 활력 있고, 신뢰가 넘치는 생활을 일상으로 여기며 법과 행정 시스템에 대한 시민사회의 팽팽한 자발적 견제가 이뤄지는 것을 품격(格)을 갖춘 사회로 봤다. 하지만 그사이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고, 유럽엔 포퓰리즘 광풍이 불고...
오세훈 시장 신년사 "규제는 '최소한이 최선'" 2024-12-31 10:06:09
바꾼 정책으로 하후상박형 ‘디딤돌소득’과 계층이동 사다리의 대표 사업인 ‘서울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미리내집’을 꼽았다. 또 오 시장은 "10년간 멈췄던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로 도시 개발의 활력을 되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했고, 단 3년 만에...
[윤성민 칼럼] 이재명, '한국의 트럼프'라고? 2024-12-25 17:34:35
있겠는가. 그들의 뒷배가 민주노총, 환경 시민단체들인데 말이다. 트럼프의 규제 관련 공약 중에는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해 초과근무수당에 붙는 세금을 면제해주는 내용도 있다. 민주당은 초과근무라는 말만 나와도 펄쩍 뛰는 사람들이다. 세계 모든 첨단 기업이 날밤을 새워가며 연구개발(R&D)을 한다고 아무리 절규해봐...
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3천만원 육박…8년째 1위 2024-12-20 12:00:01
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3천만원 육박…8년째 1위 전국 17개 시도 중 충북·전북 '역성장'…내년부터 분기별 공표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지난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3천만원가량으로 집계돼 8년째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천의 지역내총생산(실질)이 4.8% 성장할 때 충북과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