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구중계로 부활?"…'가입자 급증' 티빙에 경고 쏟아진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14 17:08:10
지불하고 KBO 중계권을 획득한 티빙은 시범 경기 중계 당시 미흡한 운영 방식으로 최주희 티빙 대표까지 나서서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기본적인 야구 용어 실수는 물론 타순 대신 등번호로 선수를 소개하고, 메인 스폰서인 신한은행 로고를 가리는 등 초보적인 실수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 포인트도 제대로 잡지...
네이버 '치지직' 내달 9일 정식 출시…'1위 굳히기' 시동 2024-04-08 18:09:16
조사된 아프리카TV 앱을 뛰어넘은 것이다. 치지직은 시범 출시된 지난해 12월 111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올 1월에는 153만명을 끌어모은 데 이어 2월에는 201만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을 기점으로 개인방송 앱 1위를 차지하자 업계 안팎에선 치지직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다...
'무신사 냄새' 재연인가…쿠팡플레이, 대놓고 티빙 저격? 2024-04-02 20:00:04
9일 시범 경기 중계에서 미흡한 서비스 운영으로 프로야구 팬들의 많은 뭇매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위켄드 업데이트'는 한 주간 있었던 이슈를 모아 분석하면서 출연자가 엉뚱한 말을 던지는 콘셉트다. 쿠팡플레이에서 경쟁사인 티빙이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스포츠 생중계 시장에 뛰어든 티빙을...
언어장벽 없는 뉴스 앵커 등장 2024-04-02 14:34:11
'닛찬'은 오후 2시5분, 2시55분에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네이션TV는 "뉴스 전달 능력 강화를 위해 두 AI 리포터를 만들었다"며 "이들의 도움으로 보도국 실제 기자들은 정보 수집과 검증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국 측은 AI는 언어 장벽이 없기...
태국방송서 'AI리포터' 첫등장…"언어장벽 없이 무한정보 전달" 2024-04-02 14:21:48
'닛찬'은 오후 2시5분, 2시55분에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네이션TV는 "뉴스 전달 능력 강화를 위해 두 AI 리포터를 만들었다"며 "이들의 도움으로 보도국 실제 기자들은 정보 수집과 검증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국 측은 AI는 언어 장벽이 없기...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 정리에 올해 5천826억원 투입 2024-04-02 12:00:03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데 정부가 올해 5천826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5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정비계획에 따르면 공중케이블을 한데 묶...
티빙, 프로야구 중계 괜찮을까…미디어데이에도 '방송사고' 2024-03-22 17:15:12
서비스 설명회'에서 "시범 중계 서비스가 미흡했던 점은 충분히 공감·인지했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본 시즌에는 반드시 제대로 된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안정된 운영을 약속한 지 열흘 만에 방송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성난 야구 팬심 돌릴까…티빙, KBO 본격 중계 예고 2024-03-21 11:55:12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생중계에 나선다. 시범경기 당시 부실 중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티빙이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빙은 21일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포함한 전 경기를 본격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티빙은 정규 시즌 개막을...
캐나다 정부, AI 악용 방지·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2024-03-21 11:07:05
정보를 단속하기 위해 해당 규정을 구체화해 명시했다고 방송이 설명했다. 참정권 확대 방안으로 개정안은 사전 투표 기일을 늘리는 한편 우편 투표 후 선거 당일 현장 투표도 하는 이중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보안 규정을 강화했다. 또 2015년 총선 때 대학 구내에서 시범 실시했던 '캠퍼스 내 투표'를 정식...
"2루에서 SAVE? 해도 너무하네"…티빙 중계에 뿔난 야구팬들 2024-03-13 09:08:27
전 경기(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 연간 450억원 수준의 중계권료를 투자했지만, 야구팬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 중계방송을 보려면 한 달에 최소 5500원(광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