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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30원, 용모단정한 여학생 구해요"…집회 알바 '논란' [이슈+] 2025-01-20 19:09:01
시위 인력 대행을 파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러한 내용의 글은 온라인 상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 네이버는 판매 글이 올라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다. 네이버는 약관상 구인·구직 행위는 취급하지 않고 있다. 11번가, 쿠팡, 인터파크 등 다른 이커머스 업체에서도 동일한 해당 업체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 조치...
“서부지법 난동” 대법원장, 내일 긴급 대법관 회의 소집 2025-01-19 19:17:18
시위와 관련해 긴급 대법관회의를 열고 법원 기능 정상화와 유사 사태 재발방지 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9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법원 내부망인 코트넷에 올린 ‘서울서부지방법원 사태에 관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에서 “오늘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시위대의 법원 청사 불법 진입 및...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2025-01-19 18:08:31
과정에서 시위대의 저항 등으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35명이 경상을, 7명이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 1명은 옷이 찢어지고 구타당해 경찰에 피해자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 김모씨는 “시위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극렬해져 경찰이 얼굴을 크게 다쳐...
"부정선거 수사하라"…美 'MAGA 세력' 닮아가는 尹 극렬 지지자 2025-01-19 18:05:16
일으킨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과격 시위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조짐이다. 부정선거설 등을 퍼뜨린 일부 언론·유튜버들의 선동과 윤 대통령의 ‘메시지 정치’를 받아들인 2030세대가 속속 시위에 합류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미국의 ‘2021년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를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검·경 "시위 주요 가담자 전원 구속 수사" 2025-01-19 17:49:25
차 서부지법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도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시위대를 선동한 극우 유튜버에 대해서는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구성된 시위대는 이날 새벽 윤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렸다. 이들에겐...
'서부지법 난동' 일으킨 지지자들, 혐의만 7개…"중벌 못 피해" 2025-01-19 14:42:49
법원 소화기를 분사하면서 내부 집기도 부쉈다. 시위대는 1층 접수 현장은 물론 판사 집무실이 모여있는 7층까지도 난입해 수색하듯 돌아다녔다. 법원 7층에는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핏자국까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심사가 진행된 전날(18일) 법원 월담, 경찰 폭행 등으로 체포된 40명과 난입한 시위대...
'서부지법 난입'에 법원행정처장 "모든건 사법절차 내 해소돼야" 2025-01-19 14:26:44
오전 대법원에서 서울서부지법 시위대 난입 사태와 관련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법원 보안 대책을 논의한 뒤 현장을 찾았다. 앞서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서부지법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지지자들은 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법치주의 전면 부정한 심각한 중범죄" 2025-01-19 14:26:35
답했다. 앞서 서부지법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은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다. 법원행정처는 이날 새벽부터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온라인상 회의를 했고, 오전에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현장을 찾았다. 검찰은 이번...
'서부지법 난입' 경찰 5명 중상…"전원 구속수사" 2025-01-19 10:59:31
이송됐고, 나머지는 이송을 거부하거나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송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었다. 또 경찰에 따르면 시위자들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9명이 다쳤고 이 중 5명이 중상을 당했다. 윤 대통령의 구속심사가 열린 전날부터 서부지법에 모여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트럼프 취임 D-1 르포] 48㎞ 펜스로 둘러싸인 워싱턴…취임식 준비 한창 2025-01-19 06:11:02
지지자들 의회 앞서 '찰칵'…한쪽서는 反트럼프 시위하며 '분열'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글로벌 태풍'에 비견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둔 18일 오전 워싱턴 DC는 최고 수준의 보안 조치 속에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다. 백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