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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브랜드 가치 7.2조원…한국 금융사 중 1위 2024-10-08 08:53:55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재무성과는 물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3월 브랜드파이낸스가 전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신한은행, AI은행원 업계 첫 도입 금융…디지털 혁신 박차 2024-10-07 18:08:30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구축한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해 AI 음성봇과 챗봇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은 전국 160여 대 디지털 데스크에서 운영 중이다. 인터넷TV에서 화상 상담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거나 금융 콘텐츠를...
iM뱅크, 창립 57주년 기념 마이데이터 이벤트 실시 2024-10-07 17:16:07
수 있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으로 전국의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 규모를 넓히는 시점에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에게 보다 더 유익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iM뱅크(아이엠뱅크)...
주담대 잡기 VS 이자 장사 ...또 오른 '대출 금리' 논란 2024-10-06 18:23:59
것으로 예상된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 그룹의 경우 올해 3분기만 4조7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일 전망이다. 시장 금리 하락에도 대출금리가 계속 늘면서 은행권은 ‘이자 장사’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은행권 일각에서는 "계속해서 가계 대출 증가세가...
황병우 DGB금융 회장, 해외 IR서 주주들과 소통 2024-10-04 13:52:55
금융그룹 회장이 시중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주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주요 주주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그룹의 중기 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주주가치 극대화, 주가...
‘이자 잔치’에 역대급 실적 낸 은행들...대출 금리 또 올린다 2024-10-01 12:12:31
빼면 하루평균 3412억원씩 늘었다. 8월(3596억원)과 비교해 5% 줄어드는 데 그쳤다. 한편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지속해서 인상하면서 이들의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 그룹의 경우 올해 3분기만 4조7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일 전망이다....
네이버 사옥에 하나은행 새 지점 생긴다 2024-09-30 17:11:26
그룹 및 임직원과 거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내년 2월 LG사이언스파크 내 연구동이 완공되면 상주 임직원이 기존 2만1000여 명에서 4000명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엔 SK그룹을 전담하기 위해 서울 종로에 ‘광화문D타워금융센터’를 신설했다....
5대 은행장 중 누가 교체될까…이번주 인사 레이스 개막 2024-09-23 05:50:01
임기를 마친다.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은행장의 연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네 차례 발생한 금융사고가 부담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석준(65)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기도 올해 12월 31일로 끝나기 때문에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지주 회장과 은행장 연임 여부가 나란히 매듭지어질...
[고침] 경제(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10월 금…) 2024-09-22 09:28:48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까지 가계대출 둔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인하) 소수의견을 우선 내고,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뒤 11월 피벗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상훈 신한PWM이촌동센터 팀장도...
10월 금리인하 길 열리나..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2024-09-22 06:21:15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까지 가계대출 둔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인하) 소수의견을 우선 내고,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뒤 11월 피벗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상훈 신한PWM이촌동센터 팀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