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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강경' 트럼프, 취임후엔 협상 여지 분위기…中숨통 트이나 2025-01-23 15:07:31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외교·의전 부문에서 보좌 역할을 하는 한정 부주석을 취임식에 참석시키고 취임식 당일 자신은 푸틴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물론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에 대중 강경파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고문 역...
'트럼프관세' 중·멕시코부터 가시화…무역국 한국 부담 커진다 2025-01-22 11:32:39
수 있다고 선거 기간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를 맞아 무역 질서에 큰 영향을 줄 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각국과 주고받기식 협상을 본격화할 태세다. 그가 아직 자국의 8대 무역 적자국인 한국을 향해 관세 등 무역 압박성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이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거나 북...
"협상 안나오면 제재"…'우크라전' 푸틴에 압박수위 높이는 트럼프 2025-01-22 10:41:30
6개월 정도의 기간 안에 2기 행정부 출범의 조기 성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거두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시절부터 예측하기 어렵고 통상적 관행에 구애받지 않는 행보로 상대의 기선을 잡고 원하는 바를 관철해 내는 협상 스타일을 구사했다. 2기 행정부 들어서는 한층 더...
시진핑·푸틴, 트럼프 취임하자 화상회담…전승절 행사 맞초대(종합3보) 2025-01-21 23:28:00
안정화 역할…세계정세에 좌우되지 않아" 시진핑 "중러 관계 안정성 통해 외부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5월9일 러 전승절·9월3일 中 항일승전일 행사에 서로 초청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최인영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화상회담을 했다고...
[트럼프 취임] 中, '美관세폭탄' 보류에 유화제스처…"관계발전 함께하자"(종합) 2025-01-21 21:18:04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의향을 보도한 바 있는데,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연내 방중이 성사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궈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 언급에 관한 취재진 질문이 나오자 별도로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중국은 미국 ...
트럼프 취임 첫날, 한국 경제와 증시에 최대 선물! 원·달러, 1,430원대 급락! 얼마만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21 06:55:37
디리스킹 관계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제2 플라자 합의’ 논쟁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전부터 논의돼 왔지 않았습니까? - 위안화 절상, 트럼프가 학수고대해 왔던 과제 - 집권 1기, 中을 환율조작국 지정 약속 못 지켜 - 4년전 트럼프가 연임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 - 집권 2기, 대중 무역적자 줄어들지 않으면 부담 -...
"감시만 하면 120만원"…中서 신종 직업 등장 2025-01-20 17:20:35
40만∼120만원)으로, 지원자들은 체력 시험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어록 관련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관리인으로 취업한 황모 씨는 "꽤 좋다"며 높은 실업률 속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돼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좀 지루하긴 하다"면서도 "(구금자들은) 못 가지만 우리는 8시간 교대 근무를 마치면...
"中 반부패 확대에 신종 직업 등장…구금 공무원 감시직" 2025-01-20 15:46:58
40만∼120만원)으로, 지원자들은 체력 시험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어록 관련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20∼35세 대학 졸업자, 전과 없음, 남성은 신장 170㎝, 여성 158㎝ 이상. 군 복무자 및 경찰대 학생 선호'라는 조건이 붙은 구인 광고가 올랐다. 관리인으로 취업한 황모 씨는 "꽤...
트럼프, 취임 직전 시진핑과 극적 통화! 한·미 증시, ‘톱다운 디리스킹’ 호재 터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20 07:26:28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전화 통화를 계기로 미중 간의 간계는 어떤 식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십니까? - 1970년대 핑퐁 외교, ‘커플링’ 관계에서 출발 - 美, 시진핑 취임하기 전 워싱턴 컨센서스 대변 - 中, ‘도광양회(韜光養晦?참고 기다린다)’와 조화 - 美의 잠재적인 경제패권 경쟁자 지위까지 성장...
[트럼프 취임] '美 다시 위대하게' 천명에 국제사회 엇갈린 시선 2025-01-20 06:00:53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 발탁한 각료 및 백악관 참모 진용은 집권 1기 때 이른바 '어른들의 축'으로 불리며 트럼프의 '폭주'를 막아섰던 정부 내 베테랑 전문가 집단의 견제 장치 역할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냉전으로까지 불려온 미중 경쟁과, 미국 대 중국-러시아-이란-북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