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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에 K중기·식품·의류·화장품 대책마련 분주 2025-02-05 11:51:43
◇ 식품업계, '수출세 꺾일까' 촉각…미국에 생산공장 식품업계는 현재까지 발표된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은 없지만, 앞으로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식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도 관세 장벽을 높이면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농식품 분야 수출액...
"車·스마트폰도 아닌데"…'사전예약'까지 뜬 뜻밖의 제품 2025-02-05 10:00:04
가능하다. 흑백요리사 광고는 식품업계를 싹쓸이했다. 편의점 디저트에서 시작해 도시락, 샌드위치, 호빵, 햄버거 등 주요 식품 광고에서 섭외 1순위로 꼽혔다. 버거만 보더라도 롯데리아가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을 모델로 내세운 모짜렐라 버거를 선보였다. 안성재 쉐프는 초반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최화정도 먹었다더니…"안 늙고 싶어" 저속노화 푸드 뭐길래 2025-02-05 06:00:05
35%와 91% 증가했다.◆식품업계서도 '저속노화' 대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저속노화쌤'으로 통하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햇반 라이스플랜'을 출시했다. 렌틸콩·귀리·현미·백미의 비율을 4:2:2:2의 비율로 엄격하게 맞춘 제품이다. 이렇게 출시된 ‘렌틸콩...
[고침] 경제(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 2025-02-03 17:31:16
패리스(현 롯데 인디아)를 인수하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 제과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롯데 인디아와 인도 건과·빙과 부문 자회사인 하브모어를 합병한 통합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생산 시설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하브모어의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 2025-02-03 17:05:42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 제과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롯데 인디아와 인도 건과·빙과 부문 자회사인 하브모어를 합병한 통합 법인을 설립했다. 생산 시설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하브모어의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 들어선 이...
막 오른 관세전쟁...2주일 뒤 '더 센 놈' 온다 2025-02-03 16:22:41
공장을 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요. 식품업계에선 파리바게트로 유명한 SPC가 2300억원을 들여 미국에 제빵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 CJ제일제당과 농심 등 주요 식품 기업들은 미국에 이미 공장이 있어 타격이 크지 않다고 전해왔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였습니다.
K아이스크림 인기에…빙그레 수출 '사상 최대' 2025-02-02 17:30:51
현지화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지난해 수출액은 148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수출액은 1206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수출액(1253억원)과 비슷하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1.7%로 2017년 이후 7년 연속 상승했을...
"여기가 베트남이야, 한국이야" K-아이스크림만 보이더라니…난리난 회사 2025-02-01 20:00:01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 ◆빙그레 해외 실적 최대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이 12%에 가까워지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DS투자증권은 지난해 빙그레의 별도 기준 냉장과 냉동 식품 수출액 합계가 14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별도 기준 전체 매출(1조2619억원)의 11.7%를 차지한다....
세스코, 2025 식품안전교육 개강…현장형 식품안전전문가 양성 2025-01-31 11:32:24
품질관리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식품업계 취업 준비생과 현업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접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료자 모두에게 식약처 및 세스코 식품안전센터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불황 직격탄 맞은 식품주…해외 매출이 희비 가른다 2025-01-27 14:17:53
3개월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보통 원재료를 2~3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만큼 작년 말부터 심화한 강달러 여파가 점점 체감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수 회복이 요원한 만큼 국내 사업에 집중하는 종목과 해외 공략에 적극적인 종목의 주가 향방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불닭볶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