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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남성 배회" 아파트 '발칵'…남성 정체는? 2025-02-15 18:01:48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배회 중이라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연제구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손에 칼을 들고 도로에 서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강력팀 2개 팀을 동원해 해당 남성의 동선을 신속하게 추적해 소재 파악에...
필리핀 체류 韓 교민, 국가수사청 사칭범에 납치 후 6일만 구출 2025-02-15 17:31:15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 가족 신고 접수 후 수사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납치범으로부터 피해자 가족들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외교부는 "외교부와 주필리핀대사관은 이번 사건 인지 직후부터 우리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하면서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다"면서도 "피해자 가족 연락...
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본부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해왔다. 클락 지역에서는 작년에도 한국인이 1명 납치됐다가 무사히 구출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무학여고 화재로 심한 연기…2시간 만에 '불길' 잡았다 2025-02-15 16:01:53
건물 전체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인 1시38분께 관할소방서 소방관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2시간 만인 3시1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휴일이라 학생과 교직원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식당 건물 일부가 소실됐으며...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 시신을 인천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10분쯤 B씨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약 6시간 만인 오후 11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합병증에 실명 위기…국내 '매독' 주의보 2025-02-15 11:46:03
환자는 2천786명으로 매독 신고 체계가 가동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0년 전인 2014년의 1천15명보다 2.7배 늘어난 수치다. 해외에서 감염된 환자는 3.3%(93명)를 차지했다. 물론 표본감시가 전수감시로 바뀌면서 총환자 수가 늘어난 영향이 크지만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매독이 급증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수원 아파트서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20대, 추락해 숨져 2025-02-15 11:03:56
같은 날 오후 6시50분께 실종 신고를 했고, A씨는 경찰과 소방 당국의 수색 끝에 30여분 만에 승강기 통로 지하 1층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고층에서 엘리베이터 상단 부분을 점검하던 도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에 안전 조치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성관계 후 배에 '피 가득'…20대女, 알고보니 '이 병'이었다 [건강!톡] 2025-02-15 10:57:13
머리를 부딪혔고, 곧바로 남자친구가 달려와 신고를 했다. 그 길로 그는 응급실로 실려갔다. 데이지 윌슨은 "병원 검사 중에 의사가 배를 눌렀는데, 너무 아파 비명을 질렀다"며 "의사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당황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혈압 수치 역시 매우 낮게 나오자, 의사는 내부...
종목 쇼핑한 엔비디아에…폭등락한 美 기술주 2025-02-15 08:42:35
1년간 380% 넘게 폭등했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로봇 개발업체 서브 로보틱스도 모두 처분했다. 주가는 이 여파로 39.57% 밀렸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엔비디아의 투자 규모는 3억5000만달러(약 505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1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SEC에 신고해야 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SPY'·'은행주' 줄인 버핏…항공주 베팅한 월가 전설 [글로벌마켓 A/S] 2025-02-15 08:11:42
약 9배 늘린 48억 2,464만 달러 상당을 보유했다고 신고했으며, 듀케인이 비중을 축소한 비스트라는 전 분기 대비 58% 늘려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 ETF를 소폭 줄였고, 애플 비중을 전 분기 대비 -40%, 알파벳 비중은 -17%, 엔비디아 -26%, 메타 플랫폼 -23%, 아마존 -3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