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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본부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해왔다. 클락 지역에서는 작년에도 한국인이 1명 납치됐다가 무사히 구출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무학여고 화재로 심한 연기…2시간 만에 '불길' 잡았다 2025-02-15 16:01:53
건물 전체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인 1시38분께 관할소방서 소방관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2시간 만인 3시1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휴일이라 학생과 교직원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식당 건물 일부가 소실됐으며...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 시신을 인천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10분쯤 B씨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약 6시간 만인 오후 11시1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비블록,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성공 2025-02-14 18:01:17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블록은 이번 사업자 갱신에 성공 요인으로 신뢰도 높은 사업계획과 고도화된 이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 엔진과 플랫폼을 지속적인 고도화로,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이상거래감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사망신고 늦춰야"…부친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2025-02-14 17:44:52
7개월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버지의 사망 사실이 알려질 경우 아버지와 의붓어머니 사이에서 진행 중인 재산분할 소송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친척에 의해 B씨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해 11월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청소 시간, 초등생 폭행한 교사…학교서 무슨 일이 2025-02-14 13:46:08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40대·여)가 학생을 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청소 시간에 청소를 지시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마찰을 빚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일부 학생은 휴대전화로...
[단독] 직장내 괴롭힘 신고, 8건중 1건만 '인정'…기소율은 0.9% 2025-02-14 13:05:56
되는지를 아무런 기준이 없다. 현재 괴롭힘 신고 건수가 실제 괴롭힘 발생 건수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에 대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MBC의 경우 고용부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2건으로 나타났지만, 사내에 실제 접수된 괴롭힘 건수는 17건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괴롭힘 발생...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집중수사관서인 울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총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은 97억 원에 달한다. 부부의 사기 행각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보하이단지'라는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조직이 7월쯤 차이톰(Chrey Thum)으로 이동하...
박지현 "'행번방' 표현 쓰지 말라…성착취물 중대 범죄" 2025-02-14 10:35:52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했다. 전날 문 권한대행은 헌재를 통해 "해당 카페는 동창 카페로서 경찰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해주길 바란다"며 "카페 해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바란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하늘이 사건' 사흘만에...초등교사가 학생 폭행 2025-02-14 07:32:31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김해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이 교사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학생에게 청소를 지시하다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이 폭행 당하는 모습을 다른 학생이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교사는 전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