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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AI로 업무 효율 높인다 2024-07-14 18:04:35
1월 신년사에서 AI를 언급한 데 이어 같은 달 열린 상반기 사장단 회의(VCM)에서도 “AI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3월에는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10여 명을 모아 ‘2024 롯데 최고경영자(CEO) AI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해외공략 나선 은행권…5곳 중 2곳만 실적 ↑ 2024-06-24 17:48:17
신흥국의 수익률이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투자자산을 전략배분하듯 전략적으로 투자처를 다변화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은행장들의 연초 신년사에서 빠지지 않는 과제인 '해외 진출'. 현지 맞춤형 영업과, 전략적인 투자처 선정을 통한 수익창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단순한...
LG엔솔, 고객가치 활동강화로 '캐즘' 위기 극복한다 2024-06-12 12:16:44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시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가치혁신 전담팀'을 꾸려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있다. 실제 고객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관련...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친환경 철강사 도약에 많은 투자 필요" 2024-06-07 16:32:01
동반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밝힌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어 “사업마다 최적의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화하는 각 국 철강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사업을 글로벌화해야...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종합) 2024-06-03 17:43:46
1월 신년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왔다"며 "정보통신 사업을 다음 사업 영역으로 선정해 그룹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는 1992년 노태우 정부 당시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가 당시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표 등의...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 2024-06-03 15:59:59
1월 신년사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사숙고해왔다"며 "정보통신 사업을 다음 사업 영역으로 선정해 그룹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는 1992년 노태우 정부 당시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가 당시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표 등의...
롯데호텔앤리조트, 글로벌 앰배서더에 황희찬 선수 위촉 2024-05-28 15:07:19
"앞으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세계 곳곳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연초 신년사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에 이어 황희찬까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황희찬 선수를...
롯데호텔앤리조트, '코리안 가이' 황희찬 글로벌 앰배서더 위촉 2024-05-28 14:51:49
경쟁력을 강조한 김태홍 대표의 신년사 이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에 이어 황희찬까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활동 무대를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올리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난 황희찬 선수의 성장 스토리는 롯데호텔앤리조트 역사와 매우 흡사하다"며...
AI 활용해 혁신 선도…위상 높아진 SI 기업 2024-05-27 16:09:52
신년사에서 던진 화두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그룹사의 사업 현장 곳곳에 AI를 촘촘히 심어 다른 기업보다 앞서가겠다는 선언이다. 이를 앞장서 실행에 옮기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는 R&D와 인재 키우기, 외부 협력 네트워크 확대, 신사업 발굴을 전방위로 추진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3월 ‘AI+X 시대를 준비하는...
코웨이 신성장동력 된 '비렉스'…매출 비중 확대 2024-05-26 18:48:35
계획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비렉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체험형 매장을 전국으로 늘려 고객 접근성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하던 코웨이 매장을 부산 광주 등 지역 거점 도시로 확대하는 추세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