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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0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 편집상 불발 2020-02-10 12:08:04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오스카를 거머쥔 영화 역시 '기생충'이 한국영화 101년 역사상 최초다. 외국어로 된 작품이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것은 2003년...
[2020 아카데미 시상식] 봉준호 감독 "매우 흥분‥상 받은 것과 다름없다" 2020-02-10 10:36:45
"저는 이미 상을 받은 거나 다름없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은...
봉준호 말말말 "이미 상 받은거나 다름 없다" 2020-02-10 10:35:49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작품상에는 총 9편이 후보에 올랐지만 '기생충'과 '1917'의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외국어 영화로는 역대 11번째로 작품상 후보에...
표정만 봐도 신나, '기생충' 출연진 레드카펫 현장 2020-02-10 10:04:27
101년의 역사의 새 기록을 쓰게된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에 도전장을 냈지만 후보로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또한 최고상인 작품상 후보로도 아시아 자본, 아시아의 기획과 배우들로 후보에 오른 것 역시 '기생충'이...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가능? 어! 가능…외신 "오스카 새 역사" 전망 2020-02-10 09:58:21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기생충이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도 다시 쓰게 된다. 또 어떤 상을 받느냐에 따라 92년 아카데미상 역사도 바꾸게 된다....
`기생충` 아카데미상 역사도 새로 쓰나..."수상 가능성 높다" 2020-02-10 07:24:10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후보에 올라 단박에 수상에 성공하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도 다시 쓰게 된다. 아울러 어떤 상을 받느냐에 따라 92년 아카데미상 역사도 바꾸게 된다....
'기생충' 아카데미상 작품·감독·각본 등 6개부문 후보 올랐다(종합2보) 2020-01-14 00:57:59
한국 영화계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이후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해왔으나 최종 후보에는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기생충'은 지난 5일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영화·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콘텐츠 사상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쥔 데 이어 전인미답의...
런던한국영화제 매진행렬속 폐막…지역서 열기 잇는다 2019-11-18 19:36:36
감독의 '갯마을'(1965)을 상영했다.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1955년),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1958년),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년), 임권택 감독의 '티켓'(1986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1999년) 등...
[천자 칼럼] '빨간 마후라' 김영환 장군 2019-09-30 17:26:51
상징이 된 ‘빨간 마후라’는 신상옥 감독의 영화와 주제곡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그는 공비토벌 때 해인사 폭격 명령을 거부하고 팔만대장경 등 국보급 문화재를 지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당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은 셰익스피어와 인도를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보물 중의 보물”이라며 폭격을...
한국영화 '지나간 100년, 다가올 100년' 런던 관객 만난다 2019-09-19 06:00:00
윤용규 감독의 '마음의 고향'(1949년),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1955년),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1958년)는 물론, 한국영화 황금기였던 1960년대 작품으로 김수용 감독의 '혈맥'(1963년), 김기영 감독의 '고려장'(1963년), 이만희 감독의 '휴일'(1968년) 등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