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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가족중 미접종자도 격리 안해…의료계 "숨은 감염자 키울 것" 2022-02-25 17:38:22
유지?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제도와의 형평성 문제도 불거진다. 정부는 그동안 ‘미접종자 보호’라는 이유로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제한하고, 격리면제 혜택도 제외해왔다. 그런데 이 중 격리면제 제외가 이번 조치를 통해 없어지면서 ‘방역패스만 유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동네 병의원 증상없이 검사받으면 5만~7만원 내야 2022-02-11 08:17:24
예외적으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발급을 위한 검사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자 할 때는 보험 적용이 안 돼 검사 비용을 전액 검사 대상자가 내야 한다는 의미다. 이처럼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어...
'셀프 방역'에 거리두기 무용지물…"정점 찍은 뒤 완화 가능성" 2022-02-08 17:27:17
거리두기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완화는 사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상륙할 때 예고된 수순이었다. 전파력은 강하지만 위험성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할 때 현행 ‘틀어막기’식 정책은 확산을 막는 ‘효과’에 비해 자영업자 고통 등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성비’가 떨어지는...
'셀프관리' 이어…거리두기·방역패스 완화 검토 2022-02-08 17:25:12
거리두기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완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3T’(검사·추적·치료) 시스템을 포기한 여파로 ‘숨은 감염자’가 폭증할 가능성이 높아진 탓에 현행 사적 모임 규제의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
확진자 2만명 넘었지만…위중증 환자 '4분의 1'로 줄었다 2022-02-02 17:27:37
“코로나19 진료 등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 목록은 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7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해제된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에 2㎡당 1명 또는 좌석 한 칸 띄어앉기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화점,...
오늘부터 바뀌는 코로나 검사…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시작 2022-01-29 08:22:14
할 수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인이 직접 검체를 체취해야 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할 경우 검사비는 전액 무료이나 의사 진찰료 5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경우에는 무료로 신속항원검사(개인용) 키트를 받으면 된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용 음성...
설연휴 증상 땐…전국 선별진료소서 무료로 '신속항원검사' 2022-01-28 16:15:46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용으로도 쓸 수 있다.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2월 3일부터는 집 근처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방역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29일부터 바뀌는 것은...
병원 신속항원검사는 '방역패스' 인정…집에서 한 자가검사키트는 인정 안 돼 2022-01-21 19:21:28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이보다 5㎝가량 더 깊숙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전문가가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보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이유다. 이 때문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로 쓸 수 있는 음성확인서의 경우 집에서 스스로 한 자가검사키트 결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호흡기클리닉을...
내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6명…식당·카페는 9시까지 2022-01-16 07:04:43
15종에 적용되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지된다. 다만 지난 14일 법원 결정에 따라 서울 지역 내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하려던 방역패스는 일단 시행하지 않는다. 종교시설도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 내에서 수용인원의 30%까지, 접종완료자만으로는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이...
이젠 '오미크론 방역'…동네병원·약국서 치료 2022-01-14 17:34:43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을 일부 정지했다. 효력정지 대상은 서울에 있는 3000㎡ 이상 상점과 대형마트, 백화점이다. 법원은 또 12~18세 청소년에 대해 모든 시설의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시켰다. 방역당국은 “17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아/오현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