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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GBC 내 '축구장 2배 크기' 녹지공간 들어선다 2025-03-19 09:36:15
후면에 들어선다. 타워동에는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이 모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기술 등이 접목되고, 공유 및 협업에 최적화된 유연한 업무공간도 제공된다. 이를...
"단열재·창호 싹 다 바꿔야할 판"…건설사들 '처참한 상황' 2025-03-18 17:34:11
제로에너지 규제가 확대된다. 단열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에너지 자립률 20~40%를 달성해야 한다. 층간소음 규제도 부담이다. 서울 일부 자치구에서는 법적 기준(4등급)보다 강한 기준(1~3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이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그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주택 공급이 줄어드는...
“트럼프는 ‘강달러’가 아닌 ‘달러의 안정화’를 원한다” 2025-03-18 14:48:37
이러한 변화의 신호탄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제 단순히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불공정 무역’이라는 명목하에 관세 또는 비관세 장벽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가 그 부분을 유념해봐야 할 것이다.” 김인철 성균관대 경제대학 명예교수(이하 김 교수)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사를 보면...
롤모델에서 반면교사로…독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왜 다시 독일인가②] 2025-03-18 10:39:36
독일식 개혁을 외쳤다. 신문 1면엔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경제 신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축구까지도 독일 전차군단이 한국의 롤모델이었다. 독일의 기업, 정책, 교육, 스포츠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한국의 롤모델처럼 보였던 때였다. 10년 후 유럽 경제의 엔진이었던 독일이 ‘유럽의...
산업장관,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LNG프로젝트 논의 2025-03-18 07:00:03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가 강화되고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LNG 수요의 변동성도 프로젝트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정부는 알래스카 프로젝트의 기회와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한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에너지·건설 기자재 업계 내에서도 프로젝트에 대...
코트라, 내달 '오사카 엑스포'에 한국관…3개 전시관 설치 2025-03-18 06:00:03
엑스포'에 한국관…3개 전시관 설치 AI·신재생에너지·미래 모빌리티 등 전시…"한국 미래 사회 비전 소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다음 달 13일 개막을 앞둔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한국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사장 등 대표단이 현지를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호반그룹, 혁신 기업 발굴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2025-03-17 15:11:14
신 기업 발굴을 위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기술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 스마트시티(건설로봇,...
SK이노 E&S 아이파킹,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2025-03-17 09:18:57
가할 계획이다. 염창열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추진실장은 "환경부 보조금 사업과 연계해 목적지 충전 인프라 보급에 더욱 앞장서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전기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3년 만에 종전 임박…러시아·우크라 전쟁이 세계에 남길 것들 5가지[비즈니스 포커스] 2025-03-17 07:31:29
치솟았다가 현재 65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은 1349만1000배럴/일(bpd)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보 위협에 급박해진 유럽 국제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전쟁을 통해 미국이 얻은 가장 큰 수확으로 ‘유럽 길들이기’를 꼽고...
中 CATL 매출 첫 감소에도…"올 배터리 수요 30% 늘 것" 2025-03-16 17:25:41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CATL은 2030년 신차 판매량 중 신에너지차 비율이 80~90%로 높아질 것이라며 배터리 성장을 낙관했다. 올해 배터리 수요는 25~3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시장이 성장하고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데이터센터가 늘었다는 이유에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