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의회 10~28일 정례회의…서울시 추경 2.9조 심의 2019-06-10 14:00:02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원철(더불어민주당) 의장은 "서울시가 10년 만에 상반기 추경을 편성한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우선순위에 맞게 성과가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좀 더 거시적 시각에서 (시정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의장은 개회사에서 "10대 서울시의회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서울시의회, 행안부에 "지방의회 목소리 들어달라" 2019-05-24 10:57:25
= 서울시의회는 신원철 의장이 지난 22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의장은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해 자치입법권 강화, 인사청문 제도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지원, 인사권 독립 등을 더 반영해달라는 지방의회의 건의안을 진...
전국 시도의회 책임·청렴성 강화 결의안 만장일치 의결 2019-05-21 17:26:42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위상 정립은 제도개선이나 권한 강화를 요구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방의회 스스로 책임감 있는 자정 노력을 해야 지방분권과 위상 정립이 가능하다"고 결의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달 26일 발표된 서울시의회의...
서울시의회, 5·18묘지 참배…진실규명 연대 다짐 2019-05-16 15:59:35
하고 5·18 진상규명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5·18 망언자 퇴출,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옛 전남도청 복원 등 오월 현안의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5·18 정신을 왜곡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규명하...
경기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통과 촉구 토론회 2019-05-14 16:36:05
실현 방안"이라고 말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30년 만에 국회에 제출됐다"며 "법안이 최종 처리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서울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행사에 이어 2부...
권익위·서울시의회, 청렴협약 체결…"지방의회 청렴도 높인다" 2019-04-30 13:00:01
6월 지방의회가 새로 출범하면서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청렴협약과 연수과정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모범적인 청렴 의회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서울시의회 '친인척 채용배제·겸직제한'…자정결의안 2019-04-26 11:25:21
정치적 투명성을 확보한다. 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이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제2차 지방분권 간담회'를 열고 결의서를 공개했다. 신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무관심의 원인은 의회에 있으므로 의회 스스로 책임감 있는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며 "노력해야 비로소 시민...
서울시의회, 강원 산불 피해복구에 1천500만원 기부 2019-04-22 10:26:23
전 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직접 찾아가 도와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성금으로나마 대신 전한다"며 "빠른 재해복구와 재난관리시스템 정비에 서울시의회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시의회 "미세먼지, 강력한 재정투자로 근본대책 마련해야" 2019-04-15 14:00:01
해결할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15일 임시회 개회사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은 불가피하다"며 "강력한 재정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미세먼지는 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가장 거대한 국가재난 중 하나"라며 "노후 경유차나 화력발전 등 우리 스스...
"국회의원은 보좌관 9명·지방의원은 전무…전문성 확보 필요" 2019-04-12 11:34:00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정책지원 인력 확보와 인사권 독립은 지방의회 위상 정립의 시작"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개정안이 지방의회 기능을 여전히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단장인 김정태 시의원은 국회법과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