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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2024-08-08 00:03:28
깜짝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듬해 정규투어 1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통산 5승을 수확한 뒤 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유해란은 지난해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KLPGA투어에 이어 LPGA투어에서도 신인왕에 올랐다. LPGA투어 2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우승은 없지만 17개 대회에...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주관 대회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JGTO 소속 오기오 타카시(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백준은 "티에서 그린까지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잘 됐다“며 ”특히 버디퍼트가 잘 들어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는 오늘...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자리매김했다. 현재 LPGA투어 상금랭킹 20위, 신인왕 랭킹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다. 임진희는 “중간 정도, B학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평했다. 새 환경에 아직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데다 우승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대회 마지막에 흔들리며 기회를 놓친 점이 아쉽다고 했다. LPGA투어 첫 출전이던 1월 말...
배소현·박주영·김수지…우승 후보들, 줄줄이 짐 쌌다 2024-06-21 18:40:51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도 첫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그는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버디 2개)를 쏟아냈다. 공동 76위로 올 시즌 두 번째 커트 탈락이다.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20)도 포천힐스CC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타를 잃었다. 이틀 연속 오버파...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레이디스컵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뒤 그해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데뷔 14년 만에 첫 승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외에 지난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과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등이 ‘포천힐스 여왕’에 등극하면서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누릴...
상반기 최대 상금…윤이나·박주영·방신실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6-18 09:56:42
3개 대회에서 공동 7위-공동 10위-공동 16위를 기록할 만큼 기세가 좋다. 이들 외에도 지난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3년 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수지(28) 등이 ‘포천힐스의...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신인왕 대결 펼치던 동갑내기아마추어 시절에도 국가대표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윤이나와 이예원의 경쟁 구도는 프로 무대에서도 계속됐다. 2022년 KLPGA투어에 나란히 데뷔한 윤이나와 이예원은 ‘슈퍼 루키’ 후보로 주목받으며 상반기까지 엎치락뒤치락 신인왕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않았다. 22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3)이 단독 3위(6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LPGA투어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시즌 첫 우승이 나오지 않은 건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4년에는 개막 후 14번째 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인비(36)가...
'월클' 임성재 뜨자 첫날부터 갤러리가 수천명 2024-04-25 19:11:59
한국인으로는 처음 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다. 미국과 인터내셔널 선수들의 팀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도 두 차례나 출전했고, 지난해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땄다.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임성재는 이 대회에 두 번째 출전했다. 2022년 첫 출전했지만 대회 하루 전 코로나19 양성...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총 27번 잡았다. 작년 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2타차 4위(6언더파 138타)로 도약했다. 2022년 신인왕, 지난해 최저타수상의 주인공 티띠꾼이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고,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는 선두에 1타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