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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생활형 숙박시설 '묻지마 분양' 사라진다 2021-05-11 17:39:20
수익형 호텔 등의 건축물 수분양자가 이미 체결한 분양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분양사업자의 귀책사유에 ‘거짓·과장 광고’도 추가됐다. 시행사 등이 거짓·과장 광고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처분을 받은 경우 수분양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된다. 오피스텔 등을 분양할 때 지하철과 멀리...
오피스텔·생숙 '과장광고' 보고 계약했다면 해제가능해진다 2021-05-11 14:01:51
수익형 호텔 등의 건축물 수분양자가 이미 체결한 분양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분양사업자의 귀책사유에 ‘거짓·과장 광고’도 추가됐다. 시행사 등이 거짓·과장 광고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처분을 받은 경우 수분양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된다. 오피스텔 등을 분양할 때 지하철과 멀리...
'뻥튀기' 광고 오피스텔 수분양자, 계약 취소 가능해진다 2021-05-11 11:00:03
'분양관리신탁' 사업장에서 신탁업자가 분양사업자의 지위를 승계해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분양관리신탁 사업장은 '토지신탁'이나 '분양보증' 사업장과 달리 사업자의 부도·파산이 아닌 공사 중단·지연만으로는 공사 중인 건축물에 대한 청산이나 공사이행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만기 40년' 초장기 주담대 연내 도입…청년·신혼부부에 우선 2021-02-14 12:00:02
또 주택연금을 활성화하고, 신탁업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당국·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규제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휴·폐업했다면 업력과 상관없이 대출 상환유예를...
"신탁업자가 채무관리도 할 수 있게" 금융위, 규제 개선 추진 2020-12-28 18:52:49
"신탁업자가 채무관리도 할 수 있게" 금융위, 규제 개선 추진 올해 10차례 규제입증위 통해 1천157건 심의…179건 개선과제 도출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신탁업자가 금전·부동산 등 고객의 적극재산뿐 아니라 채무 등 소극적 재산도 도맡아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법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28일...
"제2의 옵티머스 원천봉쇄"…예탁원, 사모펀드 자산 상품코드 표준화 착수 2020-10-12 13:34:49
통해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가 실제 자산 내역을 비교·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탁업자는 새로운 시스템에서 집합투자업자가 첨부한 자산실재성 증빙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판매사도 펀드별 투자대상 비율 등을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는 게 예탁원 설명이다. 투자자산을...
[2020 세법] ISA 비과세 한도 그대로 …"가입증가 미미할 듯" 2020-07-22 14:00:03
계약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계약자가 자율적으로 3년 이상 범위에서 계약기간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계약 만기 시 연장도 허용된다. 연간 2000만원의 한도의 납입금의 이월도 허용된다. 만약 가입 1년차 때 연 1000만원을 넣었다면, 2년차엔 납입한도가 3000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자산 운용...
"금리 좋은 신탁상품 나왔어요"…문자로 광고하면 수십억 과태료 2020-06-05 17:22:44
지적이다. 불특정 금전신탁은 금융소비자가 돈을 맡기면 신탁업자가 알아서 운용해 수익을 돌려주는 형태로, 펀드와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고객이 투자할 곳을 정해 돈을 맡기는 특정금전신탁만 허용된다. 금융사가 다수의 신탁재산을 묶어 펀드식으로 운용하는 ‘합동운용’과 신탁 부동산 등을 임대차관리 회사 등에 위탁...
창업기획자, 크라우드펀딩 투자 제한 사라진다 2020-05-07 13:48:49
자가 본인에게 유리한 거래로 판단하는 등 투자자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 자전거래를 추가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자전거래는 동일한 신탁업자가 운용하는 신탁재산 상호 간에 자산을 동시에 한쪽이 매도하고 다른 한쪽이 매수하는 거래를 말한다. 금융위는 이외에도 신탁업자가 회계감사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시할...
부동산신탁사 작년 순이익 5.5% 감소 2020-03-24 17:22:01
변화가 없었다. 차입형 신탁은 신탁업자가 자금조달부터 분양까지 책임지는 형태로 신탁사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사업이다. 금감원은 “부동산신탁회사들이 부동산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형 토지신탁을 늘리고 차입형 토지신탁을 줄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