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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김호진 “회장님에게 가서 이야기 하겠다” 차현정 ‘철렁’ 2014-09-05 08:25:07
화가 나 “회장님에게 가서 이야기 하겠다”라고 했다. 가만히 뒀으면 중간이라도 갔을 텐데 동준은 매번 과하게 나서 현지를 더 궁지로 몰아넣었다. 동준은 현지에게 연락해 “당장 회장실로 가라. 신태경이 지금 회장실로 가고 있다”라고 했다. 현지는 회장 비서에게 미리 말해 태경을 회장실에 들이지 못하도록 했고...
‘모두 다 김치’ 이보희, 원기준에게 ‘김호진 막아라’ 특명? 2014-09-03 08:18:08
선영은 동준을 불러 “자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네 자리가 달라지지 않겠냐”라며 “자네가 둘 도 없는 현지 편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거 알겠지? 나는 자네를 믿고 싶다”라고 했다. 동준은 그 이야기를 들은 뒤 기분이 좋아졌다. 동준은 어떻게든 신태경을 막아 선영의 신임을 받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자...
‘모두 다 김치’ 김호진, 원기준-김지영 대화 듣고 “무슨 얘기냐” 캐물어 2014-09-01 08:08:21
신태경 싫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라고 말했다. 동준과 하은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장면을 본 태경은 도대체 화제가 뭔지 궁금했다. 태경은 “지금 하은씨한테 한 말이 뭐냐, 나한테 뭘 숨기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동준은 “그런 거 없다. 괜한 시비 걸지 마라”라며 잡아뗐다. 동준이 떠나자 태경은...
[드라마 엿보기]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캐릭터의 한계인가 연기력의 한계인가 2014-08-29 21:57:48
의구심도 든다. 박현지는 신태경(김호진 분)이 아버지인 박재한 회장(노주현 분)의 혼외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태경과 재한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태경의 출생의 비밀을 감춘다는 오직 그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같다. 현재까지 현지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데 시간을...
‘모두 다 김치’ 원기준, 김호진 칫솔 훔쳐 “직접 유전자 검사 의뢰하나” 2014-08-26 08:23:23
동준은 “신태경 만나러 온 거다”라고 거짓말했다. 하은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후 하은은 우리뜰 김치 직원으로부터 태경의 칫솔이 자꾸만 없어진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다. 하은은 아까 만난 동준이 칫솔 하나를 들고 있었던 걸 떠올렸다. 하은은 지은(윤혜경 분)에게 “누가 남의 칫솔을 가져가는 건 어떤...
‘모두 다 김치’ 김호진, 이보희-차현정 때문에 노주현 찾아가 반지 꺼내 2014-08-25 08:26:46
“도둑은 신태경이다”라고 했고 하은은 “가서 자식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라며 선영을 뒤로하고 자리를 떴다. 우리뜰김치 직원들이 선영과 하은의 대화를 모두 목격했다. 이후 가게로 돌아온 태경은 직원을 통해 선영이 찾아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길로 박회장(노주현 분)을 찾아갔다. 태경은 반지를 꺼내며...
‘모두 다 김치’ 차현정, 물 한 사발 맞고 분노 ‘또 무슨 수작?’ 2014-08-25 08:05:31
이어 “신태경(김호진 분)이라는 사람도 이상하다. 어떻게 자기 여자한테 훔친 반지를 가져다주느냐”라며 비웃었다. 하은은 “이 반지에 매달리는 이유 뭐냐”라고 물었지만 현지에게서 뚜렷한 답을 듣지는 못했다. 이후 하은은 이에 대해 태경에게 상의한다. 하은은 “무조건 자기 거라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라며...
‘모두 다 김치’ 원기준, 가짜 유전자 검사지 보고 “아들이 아니야?” 2014-08-22 08:19:08
확인하며 동준을 의심했다. 이 모든 것은 연기였다. 현지는 서류를 보고 난 뒤 기분이 좋아진 척하며 동준을 완벽히 속이려 했다. 집에 돌아온 현지는 가족들 앞에서 “신태경씨 집으로 초대해 밥 한끼하고 싶다. 그 동안 내가 오해한 게 있어서 미안해서 그런다”라고 말했다. 동준은 “아니었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원기준 속이려 “유전자 검사지 만드나” 2014-08-20 08:16:58
“신태경과 헤어지지 않으면 내 처남댁이 되는 거다”라고 윽박질렀다. 이 이야기를 들은 현지는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그 동안 동준이 태경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낌새는 있었지만 그것이 느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동준이 태경에 대해 아는 것을 가장 불안해했던 사람은...
‘모두 다 김치’ 노주현, 김호진에게 든든한 바람막이 되어주나 2014-08-18 08:27:04
자기 방으로 왔다. 동준은 “나한테 복수 하려고 그러냐. 왜 회장실에 온 거냐”라고 물었고 하은은 “회장님이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준은 “그건 그렇고 신태경이랑은 헤어질 거냐 말 거냐”라고 물었다. 하은은 대답할 가치를 못 느꼈다. 동준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라며 소리쳤다. 이때 동준의 사무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