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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과거 떠올리며 씁쓸한 후회…전승빈 향한 분노 “죽일 놈” 2015-01-26 12:10:07
극본 이해정 염일호)에서는 아들 신태오(윤선우 분)의 독설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신대성(최재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 안에서 기운 빠진 모습으로 있는 신대성에게 장 마담(최수린 분)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장 마담의 물음에 쓸쓸한 표정으로 옛날 일을 회상하던 신대성은 과거 자신에게 땅...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과 눈물로 이별 “우리는 헤어져야 돼” 2015-01-26 11:22:57
민들레(김가은 분)를 위해 이별을 고하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의 죄를 알게 된 태오는 더 이상 들레를 붙잡아둬선 안 된다고 판단했던 것. 지난 방송 말미 태오와 들레는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태오는 이미 여행 전부터 이별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 결국...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최재성에 김가은 그만 내버려둬라 2015-01-13 10:59:48
“신태오에 대해 모두 알려줬는데도 그런 말이 나오나?” 라며 황당해 했다. 동수는 모두가 자신에겐 소중한 사람들이라 잃고 싶지 않다며 진심을 전달했고, 용수는 그래서 엄마의 도둑질까지 뒤집어 쓴 거냐며 답답해했다. 용수는 동수가 전과자라도 되면 세상을 어찌 살아가려 했냐면서 왜 그렇게 밥통같이 구냐며...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전승빈에 “우리 다신 보지 말자” 결단 2015-01-08 11:30:10
사랑하지 않는데 용수가 왜 가슴 아프고 상처 받아야 하냐면서 설득했고, 여기서 그만 끝내자며 작별을 고했다. 그러나 용수는 그럴 수 없다며 강경하게 나오면서 “넌 날 단칼에 잘라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니야. 너도 못 하겠다면 나라도 해야지. 신태오 그 인간도 자기 아버지가 어떤 인간인지 알아야지 이제”...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동생 노영학 마주쳐도 말 못하는 ‘안타까움’뿐 2015-01-07 11:00:03
니 친누나라고. 신태오 동생 신세영이기 전에 진도영의 누나 진세영”이라 말했다. 동수는 용수와 세영이 각자 대성제분과 황금옥을 무너트리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말했다. 용수는 모든 사실을 말해주겠다면서 태오(윤선우)의 아버지 대성(최재성)이 동수의 친아버지 회사를 부도위기로 몰아넣고 헐값에 회사를...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눈물 흘리며 김가은에 “사랑해, 들레야” 고백 2014-12-12 11:30:02
신태오 그 인간보다 내가 더 먼저 훨씬 오래전부터 널 좋아했어. 다친 내 다리에 손수건을 감싸주고 허기진 나한테 국수를 건네준 그 순간부터 널 좋아했다구” 라며 처음부터 여자는 들레밖에 없었다 고백했다. 들레는 용수에게 이러지 말라 했지만, 용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들레를 놓칠 수는 없다며 지옥에 가더라도...
‘일편단심 민들레’ 연제욱, 아무도 환영 않는 김가은 향한 ‘불같은 마음’ 고백 2014-11-14 11:00:07
자라며 성화였다. 수철은 들레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냐며 애원하듯 말했고, 금실은 여러 가지로 속상해하며 수철을 때렸다. 수철은 “들레야 나 진짜 너 사랑해. 신태오 그 사람이 얼마나 잘났는지 몰라. 근데 마음만은 이 세상 누구한테지지 않을 자신 있거든” 이라며 주정부리듯 모든 사실을...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자신과의 약속 잊은 김가은에 화내며 돌아서 2014-11-03 10:00:26
라 비유해 말했다. 용수는 대성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는 듯 시침을 뗐지만, 대성은 “그럴 리가 있나. 영리한 차사장이.. 적당히 하라고” 라며 용수에게 경고를 했다. 용수는 속으로 “내 목표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 아들 신태오입니다” 라고 말하며 도봉산에게 대성제분의 남은 주식을 모두 싹 사들이라 지시해...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에 진심으로 사과..훈훈모드 전환? 2014-10-16 09:56:15
가벼워졌다. 민들레(김가은)와 신태오(윤선우)는 전날 작은 실랑이로 감정이 상해있었다. 들레는 태오에게 확실하게 해야할 게 있지 않냐며 자신이 계산을 못한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밀가루값 계산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했다. 태오는 사장님인 순희(김하균)에게 들었다며 당당했고, 들레는 자신에게 사과하라 했지만...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죄책감 못 이기고 결국 실비식당 떠나 "안타까워" 2014-10-02 10:37:49
서운해 한다. 신태오(윤선우 분)가 보고 있던 신문에서 구인광고를 본 민들레는 실비식당에 마지막 편지와 정성껏 만든 국수 반죽, 반찬을 남겨 놓고 식당을 떠난다. 송수자는 `갈 데 없는 저를 키워주셨는데 아무 보답도 못하고 떠나게 되었다. 언젠가 성공해서 찾아뵈러 오겠다.`라는 민들레의 편지를 읽고 황금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