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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또 항의 방문한 與 "편파 진행"…野 "노골적 흔들기" 2025-02-12 17:47:57
법치는 신기루였고, 민낯은 '윤치'였다. 국민의힘의 진면목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위하기 위해 법치국가의 초석을 무너뜨리려는 국헌문란세력"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즉각 내란 동조 행위를 멈추고 국민 분열을 획책하는 선전·선동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검찰, '김정숙 인도 외유성출장 의혹 제기' 배현진 불기소 2025-02-12 15:20:54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 정부대표단 명단을 공개하면서,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의 인도 방문에 김 여사가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며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 여사는 지난해 6월 배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030 고립시켜야·이재명 잘 생겨"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2025-02-12 14:28:10
이날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현재 민주당은 공식 사과는 부재한 채 박구용 전 원장을 꼬리 자르기 하는 비겁한 행태로 청년들을 외면한 채 도망가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박 전 연구원장의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오세훈 "그 질문 나올 때 기다렸다"…기자들 빵 터진 이유 2025-02-12 13:32:15
명태균 수사가 지연되서 그 입에서 나오는 여러 바람직스럽지 않은 말이 정치권의 질서를 흔들게 되면 그것은 검찰 책임"이라면서 "수사가 늦어지니까 민주당이 또 특검을 들고나온다. 빠른 수사를 통해서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촉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러다 커피값 또 오른다"…'패닉바잉'에 발칵 2025-02-11 16:21:07
약 85%를 판매했다. 또 커피값이 더 오를 것에 대비해 더 팔려고도 하지 않는다. 현재 재고도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 데 주로 쓰이는 로부스타 커피도 지난달 31일 톤(t)당 584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t당 5697달러로 소폭 내려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탄핵 반대하면 무조건 극우?…강기정 집회 불허 후폭풍 2025-02-11 15:50:39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은 전날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강 시장을 겨냥해 "전한길이든 누구든 간에 광주 와서 집회하는 건 민주주의"라면서 "발상을 바꾸시라. 광주시민이 우선이다. 봉사자가 돼야지 광주시장이 왕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4인 가족 470만원 들어도 바글바글하더니…"돈 아깝네" 불만 폭발 2025-02-11 15:30:41
디즈니는 전체 영업이익의 약 70%를 테마파크 등 '익스피리언스' 사업부에서 창출한다. 최근 이용자 실태가 그룹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투어링 플랜 창립자인 렌 테스타는 "디즈니가 제 살을 갉아먹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홍준표 "尹, 탄핵 기각되면 좌우 갈등 통합해달라" 2025-02-11 10:44:51
"MB(이명박)가 정권 초기 촛불사태를 극복한 것도 바로 좌우 통합정치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대통령으로 돌아오시면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좌우 통합으로 Great Korea(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가평 공터서 불탄 SUV…모자 숨진 채 발견 2025-02-11 09:42:04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준석·한동훈, 재돌풍·몸값 상승의 기회?…숙제 3가지 [이슈+] 2025-02-09 07:46:01
대해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우리가 하면 다를 것'이라는 메시지 말고 진짜 다른 게 무엇인지 입증된 건 아직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런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