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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다음 타깃은 고용보험?…감사원 "올해 역점과제" 2021-01-07 13:59:41
특고 종사자의 고용보험 선택 가입 방식 허용과 기존 근로자 계정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고용보험기금 실업급여 계정은 이미 사실상 고갈 상태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실업급여 계정 적립금은 2018년 5조5201억원에서 2019년 4조1374억원, 2020년 2조6830억원이었고 올해는 2조8022억원에 그칠...
고용보험 확대 '4단계 시간표' 내놨지만…"소득 파악 너무 더뎌" 2020-12-23 17:41:57
재정 추계를 내놨지만 2022년을 정점으로 실업급여 지출 대비 보험료 수입은 크게 줄어 2025년에는 176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대로라면 2026년부터는 적자 폭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단체 등에서 임금근로자와 다른 가입자의 계정분리를 요구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준비 없는 전국민...
[단독] 특고 실업급여, 일반 근로자와 분리되나…국회, 고용부에 검토 요구 2020-12-04 17:35:29
보험료를 납부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득 감소로 인한 자발적 이직도 실업급여 수급 자격에 포함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특고 종사자의 실업급여 계정을 기존 임금근로자가 낸 보험료가 쌓여있는 계정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경영계는 보험료 회계 관리를 임금근로자와 분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험설계사, 자의적 실직 많아…기존 실업급여와 분리해야" 2020-10-30 17:14:01
"근로자의 비자발적 실직에 대비한 실업급여 제도를 대부분 자발적 이직을 하는 보험설계사에 도입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고용보험이 적용된다면 재정을 기존 근로자와 분리해야 한다고 최 변호사는 주문했다. 그는 "특수직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을 위해 일반 근로자의 계정을...
전국민 고용보험제라면서…공무원·군인·교사는 적용 제외? 2020-10-03 08:47:26
부분은 △임금 근로자와의 실업급여 계정 통합 운영 △소득 감소를 이유로 한 이직도 실직 인정 등 크게 두 가지다. 사회보험의 성격과 취지를 감안해 계정을 분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그동안 적용 대상을 확대해오는 과정에서 계정을 분리한 적이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서는...
정부硏도 우려하는 '전국민 고용보험'…"예술인 고용보험 완전히 별도 분리해야" 2020-09-22 17:32:21
계정은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별도계정과 통합계정의 재정추계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보험의 특성을 반영해 일반회계로 고용보험 재원을 충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도 고용보험료율 인상이 전제되지 않으면 재정안정성 확보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오는 12월 예술인...
예술인은 소득 줄었다고 일 그만두면 실업급여 준다고? 2020-09-18 17:26:04
고용보험 기금 계정은 임금 근로자 기금 계정과 분리되지 않는다. “직장인들이 낸 보험료로 소득이 감소한 예술인에게 실업급여까지 줘야 하느냐”는 비판이 적지 않다. 자칫 예술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해서 버는 소득과 실업급여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실업급여가 더 많으면 근...
직장인·사업자가 낸 보험료로 '특고 실업급여' 지원하라는 정부 2020-09-08 17:19:01
이직도 실업으로 인정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특고 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는 크게 세 가지 부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기존 임금 근로자와 소속 기업이 낸 실업급여 계정과 특고 종사자의 계정을 합치는 문제다. 경영계에서는 특고 종사자와 근로자의 고용보험 재정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경제단체 "사업주 의견 반영 안됐다"…특고 고용보험안에 '유감'(종합) 2020-09-08 14:53:10
폭을 늘리고 사업주들의 경영난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어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정부 입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되어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국회에서 임금근로자와 실업급여 계정 분리, 임의가입 방식 적용, 특고 보험료 부담비율 합리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 함께 논의되길...
'직장인이 낸 돈으로 특고 실업급여' 강행…논란 되는 이유 2020-09-08 12:10:26
기존 직장인 실업급여 계정을 함께 쓰기로 확정했다. 직장인과 기업들이 낸 보험료로 특고 종사자의 실업급여를 지급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계정 통합 방침을 강행한 것이다. 정부는 다만 자발적 이직도 실업으로 인정하기로 한 특고 종사자의 실업급여 수급 자격과 관련해서는 보다 엄격하게 강화하는 방안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