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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트랙 타다 레일 끊겨 추락사...관계자 '실형' 2025-02-08 07:25:42
금고 2년의 실형을 내렸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1심에서 "피고인들은 이 사건 설치·시공 및 운영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중대한 과실로 이를 이용하던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A씨는 공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판사 매수' 사르코지 前프랑스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2025-02-08 02:05:52
2년 형을 확정했다. 실형을 살아야 하는 징역 1년은 전자발찌 감시하에 가택 연금하기로 했다. 향후 3년간 공직 선거 출마도 금지됐다. 다만 70세 이상 수감자는 조건부 석방을 신청할 수 있다는 프랑스 형사소송법에 따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가택 연금 1년을 모두 채우지 않을 수 있다. 1955년 1월 28일생인 사르코지...
합의해도 실형?…중대재해 재판부따라 '고무줄 잣대' 2025-02-07 17:44:12
실형 선고가 잇따르자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단독판사가 내리는 판결이다 보니 판사별로 형량 편차가 크고, 혐의가 비슷해도 법원의 판단이 엇갈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동종 전과가 없는 상황에서 유족과 합의하고도 실형을 선고받는가 하면, 유족 합의가 없었는데도 집행유예를 받는 사례가 나오자 기업들의 혼란이...
SPC에 뇌물 받고 기밀 넘긴 검찰 수사관…항소심도 실형 2025-02-07 15:02:02
전무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김우진·마용주·한창훈)는 7일 부정 처사 후 의뢰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김모 씨(6급)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SPC 전무 백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김씨,...
'이재명 측근' 김용,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8:06:31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벌금 7000만원과 추징금 6억7000만원도 함께 선고했다. ...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4:29:30
1심과 동일한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유씨와 정 변호사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재판부는 실형 선고에 따라 항소심 재판 중 이뤄진 김 전 부원장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을 취소하고 다시 법정구속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실형 2025-02-06 13:16:29
진행자(BJ)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피고인이 이 사건 모두 시인하고 있고 관련 증거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있어서 사적인 대화를 녹음하고 사진을 찍고...
"먹으면 병 낫는다더니"…4만원짜리 98만원에 팔았다 2025-02-06 13:12:49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에 처해진 판매강사 B씨(70대)에 대해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4개월 감형한 징역 1년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B씨에게도 4930만원의 추징을 명했다. 재판부는 B씨에 대해 "가담 정도 등을 보면 원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했다.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또...
"대화녹음 SNS에 올려?"…시아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 결국 2025-02-06 10:57:37
금품을 가로챈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있어 사적인 대화를 녹음하고 사진을 찍고 피해자 관계가 소홀해지자 이를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실형…법정구속 2025-02-04 16:29:57
다른 기획사·홍보대행사 관계자 9명도 징역 6개월∼2년의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 등은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천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가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