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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투세, 자본시장에 부정적 영향…폐지 필요" 2024-07-05 17:44:56
지난달에 이미 2%를 넘어선 점 등을 고려해 당국이 숨통을 트여줬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김 후보자는 이달 중으로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투세 폐지와 가계부채 관리 방안 등 금융권 주요 현안에 대한 향후 정책 기조를 밝힐 계획입니다. 한국경제 TV 전범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영상편집 이가인 CG 심재민
【인사】경북도 5급이하 승진 2024-07-04 20:23:43
▷북부건설사업소 심재민 ▷축산기술연구소 이경희 ▷지역개발과 홍원식 ▷회계관리과 김정동 ▷산림소득과 문소현 ▷안전정책과 신재현 ▷건축디자인과 신호식 ▷항공산업과 이유창 ▷농업기술원 정우채 ▷건축디자인과 황기현 ▷남부건설업소 김애영 ▷토지정보과 김재은 ▷토지정보과 유경민 ▷위기관리대응센터 권순범...
장인화 '초일류 포스코' 청사진…"2030년 시총 200조" 2024-07-02 17:27:27
당시 '호화 이사회' 해외 출장으로 논란이 일었던 만큼 지배구조와 기업문화 혁신도 나섭니다. 장 회장은 이달 말 대규모 조직 개편 단행과 함께 앞으로 '거버넌스 혁신테스크포스(TF)'를 꾸려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 김재원, 편집:하현지, CG:심재민
삼성바이오, 美 제약사서 1.5조 수주…"역대 최대" 2024-07-02 17:27:17
고객사는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6곳. 3년 사이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속해 증가하는 위탁생산 대응을 위해 공장을 확장 중이며, 내년 4월 5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1위 수준의 생산능력(연간 78만 4,000L)을 확보하게 됩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편집:김민영, CG:심재민
양재·청량리역 등 16곳, 용적률·용도제한 없이 개발 2024-07-01 17:42:47
않은 부지는 청사진대로 개발되기 힘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치솟은 공사비 여파로 사업성이 나오지 않으면 투자금 회수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국토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도지구를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편집 하현지, CG 심재민
SK바사, 독일 CDMO 기업 인수..."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4-06-27 17:58:31
이번 기회는 놓쳐져서는 안 되는 기회를 적절하게 시행한다는 의미에서 리밸런싱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에 언급했던 투자 계획이 다소 축소될 수 있겠지만, 추가 M&A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촬영 : 양진성, 편집 : 권슬기, CG : 심재민
금리 먼저 내린 스위스…“물가 목표 유연하게 가져가야” 2024-05-30 17:38:33
물가 목표 밴드를 설정하는 등 통화정책을 독립적으로 운용해야한단 조언입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자유로운 자본 이동, 독립적인 통화정책, 환율 안정 등 세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기엔 어려운 구조라 선제적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한국경제TV 김채영입니다. 영상편집 : 노수경 CG : 심재민
HLB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불발..."보완후 재도전" 2024-05-17 18:02:08
이상 예측되기도 하고, 짧게는 수개월 정도 되는 등 편차가 있긴한데, 그 사안에 따라 내용이 틀리긴 합니다.] 한편 기대했던 간암신약의 승인이 불발되면서 HLB그룹의 9개 상장사 주가는 일제히 하한가로 직행, 하루만에 시가총액 5조원이 증발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편집 : 김주경, CG : 심재민
한미사이언스 단독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7:30:09
되고 또 다른 갈등이 발생된다면 기업 입장에선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합리적이고 타협을 통해 올바른 경영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편 송 회장의 해임으로 가족간 분쟁이 재점화되면서 오늘 한미사이언스는 1%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편집 : 이가인, CG : 심재민
"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5-14 10:52:40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대다수의 투자자가 고발에 동참하고 대규모 법률 소송전에 나설 가능성도 커진셈입니다. 1분기 거액의 배상액 충당부채에 이어 2분기부터는 각종 고발과 법률소송이 5대금융지주의 경영에 복병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신용훈입니다. 영상편집 : 이가인 CG : 심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