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막걸리향 콜드브루·인절미 라떼…스타벅스 "전통특화음료 인기" 2024-06-25 10:55:56
'리버 피치 피지오'까지 모두 3종이다.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는 막걸리 향 크림에 쌀 토핑을 올린 비알코올 커피 음료다. '인절미 크림 라떼'는 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콩고물이 얹어진 커피가 인절미를 떠오르게 하는 쫀득한 식감의 젤리와 어우러진다. 스타벅스가 이 두 음료를 구매한 고객...
BC카드·한경컵 보고 주말엔 포천 나들이 어때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7:36:26
‘이동막걸리’ 등을 경쟁하듯 양질의 막걸리를 생산한다. 포천은 물이 맑고 좋은 쌀이 자라 막걸리를 빚기에 예로부터 좋은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유명 주류회사인 배상면주가는 막걸리를 포천에서 만든다. 달콤한 맛을 내는 이동갈비는 이동면에서 개발됐다. 약 40년 전 한 포천 주민이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복순도가 찾은 오영주 "글로벌 진출 지원하겠다" 2024-05-30 18:38:30
복순도가는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출시해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기업이다. 울주지역 농민의 쌀만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 지역의 관광 및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힌다. 오...
[동정]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울산 로컬브랜드 복순도가 방문 2024-05-30 15:40:00
청취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출시한 복순도가는 울주지역 쌀만을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오 장관은 "복순도가 사례처럼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대표 로컬브랜드로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도 할...
[양조장 가는 길] 금풍양조장엔 금풍이가 산다 2024-05-30 08:59:12
듣는다. 알면 알수록 구미가 당기는 데다 구매하면, 쌀 포대에 담아주는 전통주는 예사롭지 않다. 밑술에 덧술을 더해 이양주로 방식으로 만든 금풍양조의 술은 탄산 없이 부드럽고, 쫀쫀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금풍양조는 알코올 함량 6.9%로 양조장을 인수한 1969년을 기념했다. 알코올 함량에 따라 블랙(9.6%),...
서울장수, 해외수출액 누적 600억원 돌파...절반이 일본시장 2024-05-27 14:54:17
2009년 서울장수주식회사를 출범하고, 국내외의 막걸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충청북도 진천군에 최신 설비의 막걸리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진천공장은 하루 생산 능력이 10만 리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막걸리 공장으로, 서울장수의 인기 제품인 '국내산쌀 장수 생막걸리', '달빛유자',...
CU, '월간 막걸리' 프로젝트…5월은 부산 감천막걸리 출시 2024-05-21 08:58:44
양조장'에서 부산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쌀인 샛별쌀을 활용해 제조한 '감천막걸리'를 내놓는다. 감천막걸리는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쌀과 누룩, 효모, 정제수 등을 사용해 만든다. 달콤한 꽃 향과 새콤한 과일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고, 우유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라고 CU는...
경주법주, 스윗망고 출시 2024-05-20 14:56:21
경주법주는 ‘경주법주 스윗망고’를 20일 출시했다. ‘경주법주 스윗망고’는 20% 깎은 쌀을 발효해 술을 빚는 경주법주의 막걸리 제조기법에 망고 농축액과 탄산을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용량은 750mL다. 오경묵 기자
국순당, 스타필드 하남 와인클럽서 우리술 알린다 2024-05-14 10:37:10
고급 막걸리다. 약주는 '청감주(淸甘酒)'와 강장백세주를 시음한다. 청감주는 술로 술을 빚은 독특한 조선시대 명주이다.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찹쌀로 술밥을 짓고 거기에 누룩과 좋은 청주로만 섞어서 빚는다. 강장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어 백세주 고유의 맛을...
편의점 막걸리도 프리미엄 시대…GS25, 오양주로 빚은 상품 출시 2024-04-25 09:38:04
우리 쌀과 서울양조장에서 만든 누룩 '설화곡', 물 등 3가지 재료만으로 빚어내 풍부한 열대 과일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용 소용량 375mL로 구성했고 알코올 도수는 10도다. 가격은 9천원대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정통 막걸리까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