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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와 스모 관람…우승자에 '트럼프 트로피' 수여(종합) 2019-05-26 19:30:14
씨름판(도효·土俵)에 가까운 정면의 '마스세키'(升席)에 앉을 트럼프 대통령 일행을 위해 이를 개조한 의자 용도의 소파도 놓였다. 마스세키에선 보통은 '양반다리'로 앉아서 경기를 보는데 이에 익숙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을 위해 특별히 설치된 것이다. [https://youtu.be/TYfp1zOb6RM]...
골프 회동·스모 관람·만찬까지…하루종일 붙어지낸 美·日 정상 2019-05-26 18:18:30
씨름판 앞에서 ‘양반다리’로 앉는 관례를 깨고 1인용 소파에 앉아서 관전하도록 했다. 또 안전상 이유로 천하장사에 해당하는 요코즈나(橫網) 선수가 하위 등급의 선수에게 패했을 때 관객들이 자신이 깔고 앉은 방석을 던지는 전통을 금지했다.이날 종반 5경기를 관람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승자에게 자신의...
트럼프, 아베와 스모 관람…우승자에 '트럼프 트로피' 수여 2019-05-26 18:18:23
전 바닥에는 붉은 카펫이 깔렸다. 스모 씨름판(도효·土俵)에 가까운 정면의 '마스세키'(升席)에 앉을 트럼프 대통령 일행을 위해 이를 개조한 의자 용도의 소파 4개도 놓였다. 마스세키에선 보통은 '양반다리'로 앉아서 경기를 보는데 이에 익숙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을 위해 특별히 설치된...
트럼프 방문 스모경기장 '방석던지기' 금지…좌석 개조해 소파 2019-05-26 13:45:38
던지는 관습이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스모 씨름판(도효·土俵)의 바로 앞에 위치한 1층의 '마스세키(升席)'에서 관전하는 까닭에 관객들이 씨름판을 향해 던지는 방석에 맞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NHK는 극히 이례적인 대응을 취한 것이라며 보통 때는 장내 방송을 통해 '방석을...
무역전쟁 와중에…아베 찾아가는 트럼프, 中 보란듯 밀월 과시 2019-05-24 17:43:04
대통령을 배려해 씨름판 앞에서 ‘양반다리’로 앉는 관례를 깨고 의자에 앉아서 관전하도록 했다. 이어 저녁에는 도쿄 롯폰기에 있는 로바타야키(해산물 화로구이)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한다.방일 사흘째인 27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루히토 일왕과 만난 뒤 아베 총리와 2시간가량 미·일 정상회담을...
트럼프, 내일 국빈 방일…미·일 '겉은 밀월, 속은 무역 긴장' 2019-05-24 14:58:59
'브로맨스' 과시하는 미일 정상…스모 씨름판 위에 서는 트럼프 24일 일본 정부 발표 등에 따르면 25일 저녁 하네다(羽田) 공항에 도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오전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아베 총리와 함께 골프를 친다. 라운딩에는 원로 골프선수 아오키 이사오(靑木功)도 초청됐다....
방일 트럼프에 역대급 경호…스모 경기장 '방석막기' 비상 2019-05-23 13:57:40
26일 방문할 스모 경기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모 씨름판(도효·土俵)의 바로 앞에 위치한 1층의 '마스세키(升席)'에서 스모를 관람할 계획인데, 열린 공간인 만큼 테러의 표적이 되기 쉽다. 경비대에게는 테러뿐 아니라 경기 중 트럼프 대통령의 자리로 밀려 떨어질 수 있는 스모 선수(리키시)나 관객들이 던...
트럼프 접대 준비에 '힘' 쏟는 아베…만찬으로는 화로구이 2019-05-23 12:34:57
씨름판(도효·土俵)의 바로 앞 '마스세키(升席)'에서 경호원을 대동해 관전할 계획이어서 '민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스세키의 상당 부분을 경호원이 차지하면서 팬들이 좋은 자리에서 볼 기회를 놓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통상 스모 경기장에서는 일부 자리의 손님들에게 일본식 차(오차)가...
'트럼프 덮칠라'…日스모경기장 경계 대상은 테러 아닌 '선수' 2019-05-22 11:32:23
수 있는 자리다. 흙이 튈 정도로 스모 씨름판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간혹 씨름판에서 밀려나는 스모 선수(力士·리키시)들이 마스세키로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모 팬들의 불만을 야기한 쪽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 정부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측이 격투기 애호가인 트럼...
트럼프, 방일시 스모 관전 계획 놓고 日서 '민폐' 비판론 2019-05-21 13:03:29
스마세키는 스모 경기가 펼쳐지는 스모 씨름판(도효·土俵)의 바로 앞에 위치해 박진감 있게 경기를 볼 수 있는 만큼 스모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결승전만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마세키와 주위의 인기 있는 자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에 사용돼 이날 하루 내내 이용 불가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