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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떨어진 운석서 생명체 구성 염기 모두 찾았다 2022-04-27 10:11:13
푸린 염기인 아데닌(A)과 구아닌(G), 피리미딘 염기인 우라실(U)만 확인됐는데, 나머지 시토신(C)과 티민(T)도 찾아낸 것이다. DNA는 A, G, C, T 네 개 염기로 구성되지만, 전사가 일어나면서 생성되는 RNA에서는 T 대신 U가 자리를 차지한다. 이번 결과는 운석에 DNA가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핵산...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 치료 길 열렸다 2022-04-26 12:00:03
90개는 DNA를 구성하는 4종의 염기인 아데닌(A)과 티민(T), 구아닌(G), 시토신(C) 중 1개에서 변이가 생기는 ‘점 돌연변이’다 돌연변이가 생긴 염기를 원래의 염기로 교정하면 대부분의 미토콘드리아 유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까지 DNA의 시토신(C) 염기를 티민(T) 염기로 교정하는 기술만 개발...
'로렌조 오일병' 유전자 교정으로 치료 가능성 확인 2021-08-31 09:00:01
채취한 세포에 정상 ABCD1 유전자를 삽입하고 아데닌 염기 하나를 교체하는 유전자 교정을 시행했다. 유전자 교정이란 유전자 가위로 문제가 있는 유전자 일부를 잘라내거나 정상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그 결과 뇌와 척수, 간, 신장, 부신 등에서 ABCD1 발현이 증가했고, 혈중 긴사슬지방산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우상의 글로벌워치]유전자가위 관심 '폭증'…'러브콜' 잇따라 2021-08-30 16:20:48
4개 염기 A(아데닌), C(시토신), U(우라실), G(구아닌) 중 C를 U로 바꾸는 ‘레스큐(RESCUE) 기술’이다. 빔테라퓨틱스는 이 기술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빔테라퓨틱스는 레스큐를 이용해 알츠하이머 위험인자인 'APOE4'를 비병원성 변이인...
포스트 코로나에 꽃 피울 ‘10대 미래유망기술(Ⅱ)’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5-17 09:33:10
A(아데닌), G(구아닌), C(시토신), T(티민) 등으로 이뤄진 유전체에서 원하는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잘라내는 기술을 말하며, 인간 및 동식물 세포의 유전체를 교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유전자가위와 비슷한 사례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기존 생명체의 서로 다른 기능을 인공 합성하는 학문인...
유전자 편집 치료제 개발 업체에 주목하라 2021-05-07 15:14:36
아데닌 A-티민 T, 구아닌 G - 시토신 C)의 상호보완적 결합을 통해 저장되어 있다. 세포 내 기능하는 특정 단백질이 필요하면 유전자는 RNA라는 전달자를 통해 단백질 합성을 지시한다. 즉, 유전자는 생물의 세포를 구성하고 유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는데 필요한 정보를 암호화하고 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유전체...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국가가 주도적으로 인프라 구축해야 2021-04-22 15:11:24
약 3억 개의 DNA 염기(아데닌, 시티딘, 구아닌, 티민)로 구성돼 있으며, 약 2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이들 유전자에는 세포와 인간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유전정보’가 들어 있다. 술과 우유에 대한 동양인과 서양인의 분해 능력 차이는 여기에서 비롯된다. 50만원 내면 유전자 정보 알 수 있어유전정보를 빨리,...
바이오니아, 신장섬유화증 치료 효과 논문 국제학술지 등재 2021-01-28 14:02:41
ureteral obstruction)'와 만성신장질환 모델인 아데닌 식이요법(Adenine Diet)의 동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동물실험에서 SAMiRNA-AREG가 신장까지 잘 전달되는 섬유화 및 염증 지표들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인산화 감소를 통해 항섬유 및 항염증에도 효과가 있음을...
계속되는 '유전자 가위' 혁명…선천성 유전병 치료 꿈이 아니다 2020-10-14 15:52:53
유전자 가위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는 아데닌(A), 티민(T), 시토신(C), 구아닌(G) 등 네 개의 서로 다른 염기로 구성돼 있다. 인간의 DNA 염기 수는 32억 쌍 정도며, 이중 단 하나의 염기에만 변이가 있어도 유전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낭성 섬유증, 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은 유전자 전체에서 단...
돌연변이 콕 집어 자르고 교정…'유전자 가위' 진화는 계속된다 2020-09-18 17:16:54
본질인 DNA(데옥시리보핵산)는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 등 네 가지 염기가 두 개씩 30억여 개 쌍(bp)을 이뤄 꼬인 이중나선 구조로 돼 있다. 이들 염기 특정 부위에 변이가 일어나는 것을 점돌연변이라고 한다. 유전질환의 대부분이 점돌연변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 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