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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보다 조용한 비행체' UAM…내년 말 서울 상공에 띄운다 2024-05-13 18:09:49
실증을 통과했다. 2단계부터는 아라뱃길과 한강, 탄천 등 수도권 상공에서 실증한다. 2단계부터 실제 손님을 태울 수 있는, 즉 상용화가 가능한 기체를 당장 보유한 컨소시엄만 참가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이끄는 ‘K-UAM 드림팀’과 카카오모빌리티가 중심인 ‘UAM 퓨처 팀’ 등 3개 컨소시엄만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비바람 몰아친 어린이날…곳곳서 행사 차질 2024-05-05 15:28:48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 시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도 대체로 한산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번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계획된 행사와 축제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시는 이날 잠수교 차량 통행을 막은 뒤 진행하려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취소했다. 다향대축제 개최 기간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
수목원 보다 더 아름다운 명품 조경 자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분양 2024-04-26 13:00:02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입지적으로 아라뱃길이 가까우며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이면서 단지 바로 앞에 정원처럼 이용 가능한 1만9,000평의 중앙공원이 위치한다. 단지 안에는 인천 최초로 GDR기기를 갖춘 인도어 골프장과 호텔식 수영장과 사우나, 극장 동시 상영작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영화관,...
한강에 '수상호텔·수상오피스' 조성…5천억원 투입 2024-04-24 11:15:09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삼고 여의도~경인아라뱃길 구간에 유람선을 연간 1000회 이상 정기운항할 계획이다.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은 ‘2030 리버시티 서울’ 조성을 위한 3대 전략(일상의 공간·여가의 중심·성장의 거점),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한강 수위가 올라가도 안전한...
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선정…"홍보·마케팅 지원" 2024-04-09 10:17:04
아라뱃길, 한국만화박물관 등 포함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경제력 갖춘 4060 신중년, 아파트 분양시장 큰 손으로 부상 2024-03-20 09:41:01
삼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와 인접한 아라뱃길과 연계한 럭셔리 요트 서비스가 마련됐고 단지 앞에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중앙공원도 위치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강남이나 용산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이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계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아파트 인근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4060 신중년의...
[취재수첩] UAM 상용화 '먼 나라 꿈' 안 되려면 2024-03-12 18:02:18
아라뱃길 상공을 거쳐 내년 4~5월엔 한강 위를 날아다닐 것이다. 향후 일반 택시처럼 호출형 대중교통으로 UAM을 운행하는 게 국토부의 목표다.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정부의 기술 개발과 투자는 바람직한 방향이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한 조건에 기술과 인프라만 있는 건 아니다.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사회적 갈등을...
도심 위 훨훨…'에어택시' 시대 내년부터 본격 개막 2024-03-03 11:02:01
첫 실증이 이뤄진다. 오는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아라뱃길에서 2-1단계 실증을 한다. 2-2단계(한강, 2025년 4~5월), 2-3단계(탄천, 2025년 5~6월) 실증도 예정돼 있다. 각 단계를 모두 통과한 UAM 사업자한테 내년 말에 실제 탑승객을 태울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총 7개 컨소시엄이 뛰어든 상태다. 정부는 내년 말 최초...
UAM·eVTOL·버티포트…일상이 될 '미래항공 대중교통' 용어는 2024-03-03 11:00:09
등 3가지 추진방식…8월 아라뱃길, 내년 4월 한강서 실증 (고흥=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정부가 내년 말을 목표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점차 일상 속으로 다가올 '미래의 항공 대중교통' 관련 용어에 관심이 쏠린다. 4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업계의 설명을...
[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아라뱃길 상공에서 실증에 나선다. 내년 4∼5월, 5∼6월에는 도심인 서울 한강과 탄천 상공에서 각각 실증을 이어간 뒤 내년 말 서울 도심에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UAM을 결국 누구나 택시요금 정도로 이용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K-UAM 그랜드챌린지의 목표다. 정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