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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실효지배 지역' 영토로 표기한 중국 지도 발간에 발끈 2023-08-29 21:59:21
= 인도 정부가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북부 악사이친 고원을 중국 영토로 표시한 중국 지도가 발간된 데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카슈미르 지역의 악사이친은 인도와 중국이 각각 실효지배하고 있는 곳으로 양국간 국경분쟁이 빚어지는 지역이다.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29일(현지시간)...
"인도·중국 정상, 작년 G20 회의서 양국관계 안정 필요성 공감" 2023-07-28 15:22:27
정상회의 때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이 회담할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양국은 두 정상의 양자 회담 가능성에 대해 침묵해왔다. 모디 총리와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각각 참가했지만, 양자 회담을 열지 않았다. 한편, 중국 청두에서 이날 개막하는...
홍수 피해 인도 북부에 또 폭우 예보…몬순 이후 624명 사망 2023-07-16 10:53:31
북부지역에 추가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는 16일(현지시간) 인도 기상청(IMD)이 히마찰프라데시, 우타라칸드, 인도령 잠무·카슈미르, 우타라프라데시, 비하르, 아삼, 아루나찰프라데시, 메갈라야, 미조람, 나갈랜드, 트리푸라 등의 일부 지역에 ...
인도, '국경갈등' 중국 접경지 개발 박차…이번엔 공항운영 재개 2023-06-15 15:34:00
상태다.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2020년에는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라다크 인근 지역에서 양국 군인이 잇따라 충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양국 군 수백 명이 충돌,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cool@yna.co.kr...
인도, 中국경 인접지역에 2GW 수력발전소 완공…내달 시운전 2023-06-14 16:40:48
아삼주(州)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 걸쳐 댐을 건설하는 '수반시리 로워 프로젝트'를 완료해 7월에 시운전을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프로젝트 재정담당 국장인 라젠드라 프라사드 고얄의 말을 인용해 첫번째 댐은 오는 12월 가동에 들어가고 내년 말까지 8개 댐 모두 가동될 것이라고 전했다. 발전용량이...
中장성 "인도, 중국에 안보위협 못 돼…방위산업 뒤처져" 2023-06-05 11:24:28
여전히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양국 군 수백 명이 충돌,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측이 첨단 무기를 꾸준히 전진 배치하는 등 두 나라 국경 대부분 지역에서는 여전히 긴장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
인도-중국 외교장관, SCO 회의서 국경 긴장 완화 논의 2023-05-05 11:44:38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양국 군 수백 명이 충돌,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중국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일부 지역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변경하자 인도가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약 9만㎢를 '짱난'(藏南·남티베트)이라고 부르며...
'국경 갈등' 인도·중국, 이번엔 언론인 비자 문제로 신경전 2023-04-07 12:59:03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양국 군 수백 명이 충돌,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중국이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일부 지역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변경하자 인도가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약 9만㎢를 '짱난'(藏南·남티베트)이라고 부르며...
'죽음의 헬기' 인도서 또…노후 군 헬기 추락 2명 사망 2023-03-17 18:35:44
자주 발생하는 기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에도 해당 기종이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추락, 조종사 1명이 사망했고, 같은 해 10월에도 아루나찰프라데시주 타왕 지역에서 추락했다. 또 지형이 험한 아루나찰프라데시주는 여러 항공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꼽힌다.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는 최근 5달 동안 3차례 군...
인도서 또 노후 군헬기 추락…조종사 등 2명 사망 2023-03-17 11:49:29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종이라고 보도했다. 치타 헬기는 프랑스산으로 인도 국영 힌두스탄항공(HAL)이 라이선스 생산, 1970년대 초부터 도입됐다. 인도 육군과 공군은 정찰, 물자 수송, 구조 등에 이 헬기를 활용하고 있다. 이 기종은 지난해 3월에도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추락, 조종사 1명이 사망했고, 같은 해 10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