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과 손잡은 경상북도 "가축분뇨로 전기 만들것" 2020-08-19 17:28:29
축산분뇨 처리 패러다임 전환대책을 세우고 2월에는 축분 고체연료 열병합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협의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최기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그동안 난방비 부담으로 시도할 수 없었던 아열대 작물과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농업에 새로운 전기가...
인터뷰 유두석 장성군수 "옐로우시티 브랜드 기반 삼아 관광활성화·미래농업 선도" 2020-08-18 17:08:07
작물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옐로우시티에 어울리는 노란 빛깔의 황금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옐로우 과일’ 재배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 군수는 “아열대작물 재배 지역은 전남뿐만 아니라 내륙 깊숙이 올라오고 있다”며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내륙인 장성에 자리잡아 실증·연구 결과물의 수혜지역이 더...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아열대작물 재배로 변신 꾀하는 장성 2020-08-18 17:06:35
파파야 등 아열대 작물 재배에도 일찌감치 자원을 투입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농가 고소득을 위해서다. 2010년 파파야 재배를 시작으로 지금은 45개 농가가 12.76㏊에서 애플망고, 구아바, 레드향 등 8개 품목을 키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유치했다. 350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
왕 커서 왕 맛있다…현대百, '흑망고' 선보여 2020-08-11 16:59:08
풍부한 일조량의 제주 최남단 서귀포에서 재배한 레드망고 계열의 아열대 작물이다. 후숙한 뒤 붉어지지만 후숙 전엔 과일 껍질이 검은색을 띄는 특징이 있어 '흑망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한 개당 무게가 1kg 가 넘고 길이가 20cm에 달할 정도로 크기가 크며, 당도도 일반 애플망고보다 1~2브릭스(brix) 가...
[imazine] 제주, 화산섬의 속살 ③제주의 숨골…곶자왈 속으로 2020-07-11 08:01:05
수종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생을 보인다. 아열대 지방에서 올라온 종가시나무와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단풍나무가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겨울에도 풀이 자라는 덕분에 한라산에 살던 노루들이 먹이를 찾아 곶자왈로 내려와 머물기도 한다. 실제로 숲속 곳곳에서 노루들의 은신처인 노루 굴을 볼 수 있었다. 교래자연휴양...
전남 특산물 "이젠 구아바·망고" 2020-07-01 17:50:51
높고 식감이 뛰어나다”며 “베트남과 아열대 작물 관련 기술을 교류하는 등 재배 기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열대 작물은 기존 작물의 대체 작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가 파프리카 생산량을 늘리면서 전남 화순, 영광 등지에서 주로 생산하던 파프리카의 시장성이 줄어들자 농가들은 아열대 작물 재배로...
한쪽선 버리고, 한쪽선 가격폭등…코로나19발 식량위기 2020-05-14 17:08:18
62%, 지역 주식인 아열대 작물 카사바 가격도 41%나 폭등했다. 또 인도 첸나이의 감자 가격은 27% 올랐고, 미얀마 양곤의 녹두콩 가격은 20% 상승했다. 파키스탄 라호르의 운전기사인 무함마드 아시프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까지는 닭고기와 양고기를 각각 주 2회, 월 1회씩은 먹었다. 하지만, 가계 소득이...
충남도, 인니 경제 중심지와 교류 물길 넓힌다 2019-10-21 13:07:01
△아열대 작물 연구·개발 등 농업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서자바주는 스마트시티를 기반으로 한 도시개발과 할랄관광 활성화, 그리고 서자바주 상공회의소와 도 상공회의소 간 교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 단장을 맡은 홍만표 충남도 아주팀장은 “이번...
[김보라의 알쓸커잡] 5g 캡슐커피·AI가 만든 라테…발명가들이 이끈 커피의 진화 2019-09-30 16:54:18
게 목적입니다. 커피처럼 재배하기 까다로운 작물도 없습니다. 커피벨트로 불리는 적도 남쪽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고, 고도는 800~2000m여야 합니다. 비도 적당히 맞고, 일조량도 연간 2000시간이 필요한 작물. 이렇게 자란 커피가 세계인의 음료가 된 것은 뛰어난 발명가들 덕분입니다. 커피의 역사는 기기의 역사이기도...
열대거세미나방 강원까지 북상…농식품부 "피해 미미해" 2019-08-14 14:30:52
화본과 작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열대 및 아열대가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불가해 국내 정착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중국에서 연중 날아와 반복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농가에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