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간 뉴스캘린더](26일∼4월 1일) 2018-03-25 14:34:24
수원시,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환영식 (17:00 수원시청 중회의실) ▲ 경기필 상임지휘자 선임 간담회(11:00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 27일(화) [정치ㆍ통일외교] ▲ 대통령, UAE 방문 ▲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본청 506호)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전 및...
[패럴림픽] 정승환 "금메달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메달 약속 지켰다" 2018-03-17 14:49:55
장애인 아이스하키 사상 패럴림픽 첫 메달을 수확하는 감격을 맛봤다. 특히 정승환은 직접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3피리어드 11분 42초에 결정적인 어시스트로 장동신의 결승골을 배달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5세 때 집 근처 공사장에서 놀다가 떨어진 파이프에 깔리면서 한쪽 다리를 잃은 정승환은 167㎝의 작은 키에도...
[패럴림픽] 썰매하키 정승환, 캐나다와 4강전 패배 후 '눈물 왈칵' 2018-03-15 15:00:59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서 캐나다에 0-7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정승환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진행된 인터뷰 직전 북받치는 울음 때문에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다. 울먹울먹한 상태로 인터뷰에 응한 정승환에 '눈물의 의미'를...
'빙판 위 메시' 정승환 "장애아동들에게 꿈 심어주겠다" 2018-03-06 12:31:56
심어주겠다" 장애인아이스하키 간판 정승환, 절망 속에 살았던 어린 시절 고백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간판 정승환(31·강원도청)은 1986년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 도초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 집 앞 공사장에서 파이프에 깔리는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고, 이후 말로 표현할 수...
장애인아이스하키 정승환 "패럴림픽에선 꼭 메달 딸게요" 2018-03-02 18:00:46
대표팀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싸웠던 강릉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대표팀 간판 정승환은 "꼭 많은 경기에서 (승리해) 애국가를 울리겠다"고 다짐했다. 정승환은 5살 때 집 근처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 파이프에 깔리는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그는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각종...
'빙판 메시'부터 탈북민 선수까지…'내가 패럴림픽 스타' 2018-03-01 20:07:51
동계패럴림픽에서는 메달권인 장애인 아이스하키에 특별히 눈에 띄는 2명이 있다. 바로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32·강원도청)과 북한의 이른바 '꽃제비' 출신이라는 탈북민 최광혁(31)이다. 정승환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다. 5세 때 집 근처 공사장 파이프에 깔려 오른...
IOC "평창동계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2018-03-01 11:29:21
파이프에서 8년 만에 왕좌를 찾은 숀 화이트(미국), 역대 동계올림픽 통산 1천 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66년 만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을 2연패 한 하뉴 유즈루(일본)도 평창이 낳은 영웅이었다. '약속의 땅' 평창에서 무관의 꼬리표를 떼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2개나 수확한 '스키 황제' 마르셀...
[올림픽] 미국 실망스러운 종합 4위, 1998년 나가노 이후 최저 2018-02-26 10:13:04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강적 캐나다를 물리치고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컬링도 역시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또 클로이 김과 숀 화이트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하프파이프 스노보드를 비롯해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등에서 전체 메달의 절반을 따냈다....
[올림픽] 윤성빈·클로이 김·자기토바 등 평창을 압도한 선수들 2018-02-26 08:14:23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클로이 김에 대해 NBC는 "예선 1, 2차 시기와 결선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며 "클로이 김 우승에 결정적이었던 '백투백 1080' 기술은 다른 선수가 해본 적이 없는 난도"라고 칭찬했다.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인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고 다른...
[올림픽] 외신들이 꼽은 명장면…하키단일팀·갈릭걸스·클로이 김 2018-02-26 03:43:38
여자 아이스하키팀 남북 단일팀의 마지막 경기를 꼽으면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아이스링크 중앙에 모여 스틱을 내려놓고 타원 모양을 만들자 관중들은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쳤고, 경기장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가 울려 퍼졌다"고 말했다. 랜들 아치볼드 기자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