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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D-1 격전의 아이오와…체감온도 -30도 속 막판 호소, 눈길 뚫고 달려온 지지자 열기 후끈 트럼프, 대학서 대규모 유세로 대세 굳히기…"눈폭풍 영향 제로, 무능·부패 바이든 물리치자" 헤일리, BBQ식당서 소규모 스킨십 유세 '강연하듯 또박또박'…"세계 화염에, 북중러 대응...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끝내자"…강추위에도 1천명 이상 청중 동원 아이오와주 인디애놀라소재 심슨대학에서 열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흰 모자를 쓴 채 등장하자 1천여 청중들은 마치 록스타를 본 듯 환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등장 음악이 끝날 때까지 수 분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어깨를 좌우로 들썩이며 분위기를 즐겼...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후보들은 현지에서 막판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특히 '북극 한파' 영향으로 인한 강추위로 체감 온도가 섭씨 영하 3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투표율에 비상이 걸리자 후보들은 일부 대면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미디어...
트럼프 "재임 중에 김정은과 잘 지냈고 우리는 안전했다"(종합) 2024-01-15 05:25:46
" (인디애놀라[美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첫 대선...
트럼프 "재임 중에 김정은과 잘 지냈고 우리는 안전했다" 2024-01-15 04:24:30
언급…"김정은 똑똑하고 터프" (인디애놀라[美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 꺾나…反트럼프 후보사퇴에 판세 출렁(종합) 2024-01-12 05:59:33
있다. 서퍽대가 지난 6~10일 조사해 이날 공개한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는 헤일리 전 대사에게 더 크게 밀리고 있다. 이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4%, 헤일리 전 대사는 20.4%, 디샌티스 주지사는 12.8%를 각각 기록했다. 만약 디샌티스 주지사가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고전하면서 결국 사퇴한다면...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 꺾나…反트럼프 후보사퇴에 판세 출렁 2024-01-12 01:43:54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아이오와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53.8%), 헤일리 전 대사(18.3%)에 이어 17.4%(더힐 여론조사 종합분석)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디샌티스 주지사가 아이오와주 경선 뒤 사퇴한다면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햄프셔주 지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美공화 첫경선지 트럼프 지지율 과반…전국 당원 지지율은 61%(종합) 2023-12-12 15:51:33
초반 지역에서 집중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이오와주의 경선을 한 달여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세가 오히려 강화된 모습이다. 미국 NBC 방송이 지난 2~5일 502명의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 참석 예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한달 앞' 美공화 첫 경선지서 트럼프 지지율 과반 넘겨 2023-12-12 00:05:59
초반 지역에서 집중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이오와주의 경선을 한 달 여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세가 오히려 강화된 모습이다. 미국 NBC 방송이 지난 2~5일 502명의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 참석 예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울산대 조지운 교수 교학부총장 취임...“글로컬대학 성공에 매진할 것” 2023-12-04 14:58:10
대학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신임 교학부총장은 울산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컬럼비아대에서 공학석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현대중공업 선임연구원, LG CNS 책임컨설턴트, 삼성SDS 수석컨설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