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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남동근 촬영감독, 특별한 시선 담은 일문일답 공개 2019-09-18 12:07:00
차가운 아쿠아 블루를 사용했다. 평범한 치과 의사가 아닌 냉정하고 잔혹한 살인마란 걸 상징하기 위해서다. 두 인물이 처음으로 만나는 고시원 옥상에서는 의도적으로 붉은 조명을 사용했다. 종우에게 펼쳐질 심상찮은 미래를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5. ‘타인은 지옥이다’가 중반부 전개에 들어섰다....
[호텔소식] 특급호텔들 다양한 추석패키지 상품 유혹 2019-08-22 19:04:28
아쿠아 컬렉션, 로얄마일 캐모마일 허브티 2잔, 조식 뷔페 등이 포함된다. 8월 31일까지 노르딕슬립 얼리버드 프로모션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황금 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제스트 뷔페...
디즈니+, 아마존 파이어TV 빼고 모든 기기에 스트리밍 서비스(종합) 2019-08-20 10:11:28
모닝쇼를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 리바이벌,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트루스 비 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도 애플의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마블엔 있고 DC엔 없다?' 슈퍼맨·배트맨의 생존 전략 포인트 2019-05-23 14:23:00
집합한 ‘저스티스 리그’도, 어설픈 스토리로 혹평과 함께 흥행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DC는 이 실패를 발판으로 ‘원더우먼’, ‘아쿠아맨’ 등에 마블과 차별화 되는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새로운 매력 요소들을 꾸렸다. 그 결과 국내에서만 ‘원더 우먼’은 216만, ‘아쿠아맨’은 503만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애플 'TV+·뉴스+' 발표…'하드웨어→서비스'로 사업 대전환(종합) 2019-03-26 06:48:51
쿡 CEO는 "TV플러스는 대단한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엔지니어들이 주로 나오던 기존 애플 행사와 달리 유명 TV·할리우드 스타들이 줄줄이 연단에 등장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나와 어릴 적 아버지가 들려주던 스토리에 영감을 받은 '어메이징 스토리'(Amazing Stories)라는...
애플 'TV+·뉴스+' 발표…'하드웨어→서비스'로 사업 대전환 2019-03-26 05:06:36
쿡 CEO는 "TV플러스는 대단한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엔지니어들이 주로 나오던 기존 애플 행사와 달리 유명 TV·할리우드 스타들이 줄줄이 연단에 등장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나와 어릴 적 아버지가 들려주던 스토리에 영감을 받은 '어메이징 스토리'(Amazing Stories)라는...
마블스튜디오 CEO 케빈 파이기…'어벤져스' '캡틴 마블' 흥행 대박 2019-03-14 17:28:47
여성과 유색인종 위주의 캐스팅을 강요하고 스토리를 변형시킨다고 비판하고 있다.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2012년 디즈니에 인수된 후 나온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과 8편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여성과 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동양인 조연을 출연시키는 등 이른바 pc코드에 충실했다.하지만 영화를 본 스타...
'내 안의 그놈'·'말모이', 韓영화 자존심 세울까 2019-01-09 09:39:28
안의 그놈', '말모이' 오늘(9일) 동시 등판 '주먹왕 랄프2'·'아쿠아맨' 외화 점령 극장가, 분위기 전환할까 '내 안의 그놈', '말모이'가 외화에 점령당한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9일 영화 '내 안의 그놈', '말모이'가 나란히 출격한다. 지...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한자리에…콘텐츠원캠퍼스 성과발표 2019-01-07 22:55:40
설립자 루바 엘리엇이 '인공지능과 예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영화 '아쿠아맨' '배트맨' '매트릭스'의 콘셉트 아티스트인 크리스티안 로렌즈 슈어러와 영화 '변호인' '강철비' 감독이자 웹투니스트인 양우석 감독, 영화 '신과 함께' '미스터 고'의...
송강호·하정우도 외화에 속수무책…'아쿠아맨' 끌고, '보헤미안' 역주행 2019-01-02 09:26:09
스토리로 호평 받으며 지난해 퀸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경쟁작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외화의 공세 속에 한국 영화들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pmc:더 벙커'는 개봉 첫날 정상에 올랐지만, 연휴가 시작되면서 '아쿠아맨'에 밀렸다. 이날에도 19만...